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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거짓말 베스트
15위. 간호사 : 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10위.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운전자: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위. 자리 양보 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초보운전 문구
5위 " 왕초보 운전"
4위 " 집으로 밥하러 가는길입니다."
3위 " 밥이 타고 있어 속도탑니다,비켜주세요"
2위 " 건들지마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
1위 "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몸은 람보 !
화장실 4자성어
- 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 낸다면? - 전의상실
- 분명히 떨궜는데 손톱만한거 나올때는? -오리무중 -
-화장지는 없고 믿을거라곤 손가락 뿐일때? - 입장난처 -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는것 - 좌충우돌 -
- 그중에 한놈이 비록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 감지덕지 -
-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 국위선양 -
- 들고 있던 화장지 통에 빠졌을 때 한마디 - 오호통재 -
-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 용두사미 -
-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 동병상련 -
- 어정쩡한 자세로 쭈구리고 앉은 모습 - 어쭈구리(?) -
-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 진퇴양난 -
-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때 - 상부상조 -
-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운걸 알았을 때 - 기절초풍 -
-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시간후 지갑두고 나온걸 알았을 때 - 오마이갓(?) -
-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 노래하다가, 별짓다한다 - 점입가경 -
-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 본후 빠져 나올때 - 스릴만점 -
- 뿌쥐직 소리도 큰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이를 어째 - 황당무계 -
-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전화 받고 앉았다 - 어리둥절 -
-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 - 책임전가 -
-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 장유유서 -
-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지 힘 닿는데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 다짜고짜 -
- 옆칸 사람 바지 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 넝쿨호박(?) -
-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핸드폰이 통째 빠져부렀네 - 소탐대실 -
-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들어간 동전 달란다. - 치사빤쭈 -
노인들이 모여앉아 군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노인이 먼저 말했다.
난 철원 전투에서 눈을 총알로 맞았었지, 그래서 의사가 다른사람의 눈을 넣어주었는데
지금까지 아주 잘보인다네..
박노인이 뒤를 이었다. 난 낙동강 전투에서 두다리를 총알에 맞아버렸지요,
헌데 군의관이 다른다리를 감쪽같이 붙여줘서 이처럼 멀쩡하게 걸어다니고 있답니다.
처음 입을연 김노인이 가만히 듣고만 있던 한노인에게 당신은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저는 별로 자랑할게 없습니다. 백마고지 전투에서 한번 전사한 것 빼고는 말예요......
정년퇴직 후...
어느 노인이,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 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경"노당 이라는 것이다.
동경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이다. 하바드→동경→방콕으로 갈수록 내려앉았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놀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 개 얻었다.
처음 얻은 것은 화백 "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두 번째로는 장노다. 교회에 열심히 나가지도 않았는데 왠 장노냐고? "장"기간 "노"는 사람을 장노라고 한다는군. 장노로 얼마간 있으니 목사가 되라는 것이다. 장노는 그렇다 치고 목사라니..... "목"적없이 "사"는 사람이 목사라네 아멘
기독교감투만 쓰면 종교적으로 편향되었다고 할까봐 불교 감투도 하나 썼다.
그럴듯하게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정좌하여 눈감고 참"선"하니 지공선"사" 아닌가......
불이야!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이상한 한국말
[뜨거운게 시원한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 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한턱내려면 항상 일발장진해야 하는 한국인] '야~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음..이노무 한국인들은 뭘 먹기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부다. 그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조심해야 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언제부턴가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 졌나부다.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아~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그슬려서 먹는다. -_-;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 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우러지면서 잘 들 살아왔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제발 죽여주세요] 미장원이란델 갔다. 잘 못 들어왔다. -_-; 전부 정신병과 관련된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하나같이 죽여달라 살려달라 애원이다. '내 뒷머리좀 제발 죽여주세요 부탁이예요' '내 앞머리 만큼은 그냥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죽여달라는 그녀의 표정은 의외로 행복하기까지 보인다. 헤어드레서가 가위를 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나는 미장원을 빠져나왔다. 문 앞의 까만 봉투에 머리카락 같은 것이 삐죽 나와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가지가 들어 있는 것이었을까? 오늘 또하나 배웠다. 이노무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청부살인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던 것이다.
[때려, 때리자구] 한번은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런 말을 들었다. '야..밥 때릴래?' '잠깐만 전화 먼저 때리고...'
아흐~~ 이거 또 뭐란 말인가? 이번엔 정말로 내가 미치겠다. 밥을 때리는 건 뭐고 전화기를 때리는 건 또 뭐란 말인가? 어떻게 때리는 것인지 구경하고 싶었다. 전화기를 때리는 모습은 그저 보턴 누르는 것 말고는 아직까지 목격한 장면이 없다. 사실 밥을 때리는 장면을 보고 싶었다. 뭘로 때릴까? 그냥 손으로 때릴까? 아니면 야구방망이로 때리는 것일까? 왜 때리는 것일까? 다음번엔 꼭 구경하는 기회를 가져야 겠다.
[도둑이 칭찬받는 한국] 식당엘 갔다. 밥을 때리는 사람을 구경해보기 위해서였다.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도 밥을 때리기 위해 나타나는 한국인은 아직 없었다. 아~ 얼마전의 그 사람들은 안나타나는 것일까? 밥 때리다가 혹시 폭력범으로 잡혀들어간 것일까? 암튼 잊기로 했다. 이 때 저쪽편에서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간의 대화가 들렸다. 난 또 그들의 대화때문에 가뜩이나 혼란스러워지는 이노무 한국말에 돌아버릴 것 같았다.
'야? (식탁) 다 훔쳤냐?'
'네..완전히 흔적없이 다 훔쳤습니다.' '그래 잘했다. 쉬어라'
훔치고 칭찬받는다. 그 종업원 녀석은 입이 헤 벌어진다. 주인도 흡족해한다. 등까지 두드려준다. 정말 엽기적인 한국어다
이상한 한국말
백수 한탄가~!
있는 것은 체력이요,없는 것은 능력이니~~!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줄어드는 것은 용돈이로다~~!기댄 곳은 방바닥이요,!보이는 것은 천장이니~~들리는 것은 구박이요,!느끼는 것은 허탈감이라,,^^^먹는 것은 나이요,남는 것은 시간이니펼친 것은 벼룩시장이요,거는 것은 전화로다.!혹시나 하는 것은 기대요,,,역시나 하는 것은 허망함이니오는 것은 연체료요,나가는 것은 돈이로다^^^매일 아침 지키는 것은 집이요,그 곁에 있는 것은 ~~멍멍이 너뿐인가 하노라!
남자의 girl|
좀 더 열심히 살 girl
수업시간에 좀 더 열심히 공부할 girl
수업시간에 딴 짓 하지 말 girl
부모님 말씀 좀 더 잘 들을 girl
운동도 이것저것 많이 배워둘 girl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깊은 우정을 쌓아둘 girl
좋은 책 많이 읽어서 교양을 좀 더 늘려놓을 girl
텔레비전 좀 적게 볼 girl
엄마가 싸준 반찬을 가지고 투정을 부리지 말 girl
술 좀 적게 마실 girl
글을 좀 많이 써 둘 girl
여행을 좀 많이 할 girl
공부하면서 연애도 좀 해 볼 girl
놀때는 좀 더 확실하게 놀 girl
확실한 나만의 개인기를 만들어 놓을 girl
악기도 몇가지 배워둘 girl
내가 가진 것을 남에게 조금만 더 나누어 줄 girl
이런 얘기들이 안나오게 할 girl....
넌센스 퀴즈
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 덜 떨어진 사람
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가요? * 둘 다
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가요? * 날 샜다
4.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는 즉시
5. 눈이 오면 강아지가 팔닥팔닥 뛰어 다니는 이유는? * 가만 있으면 발이 시려우니까
6. 엿장수는 하루에 몇번 정도 가위질을 할까요? * 엿장수 맘대로
7. 머리 둘레에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은? * 주변 머리가 없는 사람.
8.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것은? * 죽었다 깨어나는 것
9. 조물주가 인간을 진흙으로 빚었다는 증거는? * 열받으면 굳어진다.
10. 눈,코 뜰새 없을 때는? * 머리 감을 때
11. 양심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시꺼먼 것은? * 그림자
12. 여자는 무드에 약하죠. 남자는 무엇에 약할까요? * 누드
장가간 아들은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아들
여자아이 선호세태에 반한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되고 아들이 군대에가면 손님 그리고 장가가면 사돈이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8촌
손주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둘에 아들하나면 금메달 딸만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쁜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