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를 고침받고
강혜자 집사
저는 2004년 2월 강남 자생한방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촬영결과 척추뼈 3, 4번에 디스크 판정을 받고 추나요법, 봉침, 신개발한약 치료를 받았습니다. 2007년 12월에 인덕원에 있는 김형근 신경외과에서 CT(컴퓨터 단층 촬영)를 찍으니 3, 4, 5번 척추뼈 디스크가 재발되어 신경이 눌려 돌출되어 너무 심한 상태이니 빨리 수술을 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지방근무 때문에 보호자로 올 수가 없었고 저는 수술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진통제와 근육 이완제를 하루에 6~7알을 먹어도 엄청난 통증은 차도가 없었습니다. 허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이 눌려서 칼로 도려내는 듯한 통증으로 아무 일도 못하고 울고만 있었습니다. 누워있어도 앉아있어도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밤새도록 불을 켜놓고 한숨도 못자고 우울하고 아무생각 없이 죽고 싶다는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사는 것 자체가 제게는 고통이었습니다. 심지어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을 보면서 그 애완견조차 너무 부럽고, 너는 네 발로 걷기도 하고 허리도 안 아파서 좋겠다.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지금 나의 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워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인도로 글로벌치유센터에 와서 원장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글로벌치유센터 전국 지부를 5개월 순회하며 치료받으라고 하셔서 즉시 순종하고 45인승 차량을 타고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순회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앉을 수가 없어 버스 통로에 누워서 순회 했습니다. 누워 다니는 동안 하나님께서 회개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회개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혼의 잘못된 점을 깨닫게 하셨고 나의 영혼을 먼저 치료 하시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나의 영혼을 먼저 바르게 하시고 깨끗케 하시고 나의 육체를 차츰 치료해 주셨습니다.
순회하며 안수 받는 동안 하루에 6~7알 먹던 약을 끊게 되고 약을 전혀 먹지 않아도 될 만큼 통증이 거의 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식사하다가도 치료되고 기도하다가도 치료되고 주님께 춤추다가도 치료된다고 하셔서 그 말씀을 믿고 2008년 4월 순천축복성회부터 대구, 부산, 익산, 서울지부마다 하나님께 몸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마음껏 뛰기도 하고 온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온 몸으로 영광을 돌리며 기뻐서 춤을 추다 보니 어느새 통증은 완전히 사라지고 전혀 통증이 없이 완전히 정상인처럼 치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습니다. 영과 육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글로벌치유센터 하나님병원 강은숙 원장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