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시]
행복한 출발을 하는 박민우 신랑과 김나정 신부에게
(2013년 4월 21일)
둘이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시:#박만엽/영상:J/낭송:서초연)
함께 태어난
쌍둥이라도 서로
자란 환경이 다르면
행동과 생각이 같을 수가 없듯이
남녀로 태어나 서로
성인이 될 때까지
다른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함께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서로 존중하며
서로 이해하며
서로 허물을 탓하기보다는
서로 칭찬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비가 오는 날은
서로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불볕더위가 쏟아지는 날은
서로에게 양산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결혼한다는 것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믿음과 참된 사랑으로
둘이서 하나가 되어
또 다른 둘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결혼 주례사들님의 공통점이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 까지 변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궂은 날이나 거운 날이나 함께하며 영원히 함께해야 한다"는 그 말을 지키고저 여직껏 함께하고 있지요....결혼....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이기적이며 이혼률이 많은 요즘 새겨 들어야 하겠지요 감하고 갑니다...
첫댓글 둘이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시:#박만엽/영상:J/낭송:서초연)
[박민우 신랑과 김나정 신부에게] (2013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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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8ZJwzvL8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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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례사들님의 공통점이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 까지 변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궂은 날이나거운 날이나 함께하며 영원히 함께해야 한다"는
감하고 갑니다...
그 말을 지키고저 여직껏 함께하고 있지요....결혼....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이기적이며 이혼률이 많은 요즘 새겨 들어야 하겠지요
제 조카 친구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와서
이혼한다고 그래서 난리가 났다고 들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