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흐 요렇게 정상바위에서 또 사진을 박았습니다
요때는 넘 좋았습니다
지금 종아리가 아파 죽것습니다 힝
처음부터 걷지 않았죠
케이블카를 타고 쇼 ~~~~~~~~~~~~~~~옹
약간은 흐릿한 하늘에 겨울나무 가지들이 참 이뿝니다
액자 만들고 싶으네 요
부산에서 110 키로
집에서 9;30분 출발이라 점심시간이 산속일 예상으로
가래떡을 준비하였습니다
4명이었지만 혹여나 하고 1개 여분으로 가지고 갔는데.. 마침 독일 여성두분이 등산길에서 만나고, 휴식시간에도 만나서
여분 1개는 드렸답니다
연닢을 접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이렇게 사용한답니다
생선구이 뚜껑. 고기굽거나 할때 접시에 깔거나 등....
케냐커피도 내리고
약간 달콤한 계피차도 준비하고, 단감, 귤..
친구는 김밥한줄씩, 찬마차 분말, 사과...
오늘 많이도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나게 먹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대구 팔공산인가요?
종아리가 좀 아파도 뿌듯하고, 행복한 산행이였을 듯 합니다. 저도 연례행사처럼 갑니다ㅋㅋㅋ
뿌듯 하시겠어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 회원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댓글에 힘이 난답니다.
걸어서 다녔는데 케이블까가 생겼네요.
앞쪽으로 올라가면 복을 더 많이 바는다고 죽어라 오르던 기억입니다.
갓바위 부처님이 부산쪽을 바라봐서 부산사람들이 기도하면 잘 이루어 진다지요.
앵두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