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헬스장에서 운동할때와 계단훈련후 나타나는 몸의 근육통을 예방하는 방법들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잘못 알고 계신점 바로 잡아 봅니다.
헬스장에서 하중을 높여서 벌크업 하는 행위는 바디빌드들이 하는겁니다.
이런 하중치기를 하면, 큰 근육이 발달하여, 보기는 좋지만, 실속은 하나도 없습니다.
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러너는 어떤 운동을 헬스장에서 하면 될까요?
하중을 낮게하여, 세트수를 늘려서 하셔야 잔근육이 발달하고, 지근의 힘 버티는 힘이 좋아집니다.
즉, 100kg로 5~10개를 하는게 아니라,
30kg으로 20~40개를 하는게 러너가 헬스장에서 제대로 잘 하는 운동 입니다.
남들 하중 무겁게 걸어서 운동하는거보고 부러워 하는것은 러너의 몸을 망치는 운동임을 인식하시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헬스장 가면, 런닝머신 먼저하고, 웨이트를 하는데,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먼저하고, 런닝머신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적 입니다.
이 부분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계단훈련이 처음인분은 오늘 아주 죽을 맛일 겁니다.
몸은 안쓰던 근육을 사용시 몸살이 납니다.
오늘 보다 내일이 더 힘이 듭니다. 아프죠. 몸살처럼...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연히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은 운동으로 풀어야 합니다.
자극이 들어가면, 몸은 빠른 시간내에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운동으로 어제의 피로를 풀어가는 똑똑한 러너가 되세요.
사람의 몸은 간사합니다.
멈추고 싶고, 앉고 싶고, 눕고 싶고, 자고 싶습니다.
더 안락함을 추구하려고 하지요.
자극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자극은 더 강해지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스승 입니다.
자극없이 성장하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자극은 좋은 경쟁자와 같은 겁니다.
경쟁자가 없어지면 도퇴되기 마련 입니다.
안일해 지기 때문이지요.
스스로를 채칙질 하는 마음이 나를 더 높은곳으로 이끌어주는, 매우 좋은 약이 되어줍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