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는 낡아서 제목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꽃은 피어납니다
오이정워님표랍니다
테이블처럼 실내화단에 피어난 사랑초입니다
중간중간에 성장도 하지 전에 자꾸 뽑아내었더니 꽃을 보이지 않다가 ... 올해는 꽃을 많이 봅니다
붉은색 줄긱 더 매력적입니다
꽃모양과 색상은 같은듯한데
이파리와 줄기가 색상이 달라요
멸종한 줄 알고 긴장하였는데 .. 연명해주네요
수선화가 스노우플레이크 속에서 한송이 피어났습니다
주인도 모르게 살며시 피어낫습니다
이름도 모르고 심은 기억도 없고 ㅎㅎ
바위솔을 이사 시켰답니다.. 그 속에서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았네요. 이뿐 돌들로 장식하여 ..
목단이 움터고 있네요
마침 돌덩이가 배경이 되니 더 멋진 사진이 되었습니다
작약이 겨울이 끝나기 무섭게 올라왔네요
잉글랜드포피인가 싶었는데 ... 아닐까요 ?
뭘까 예 ?
새초롭하니 곱습니다
첫댓글 1번은 히야신스^^ 골든벨 수선화도 빠르고, 스노우플레이크가 벌써 폈군요. 우린 땅에 붙어있는데 너무 예쁩니다. 봄은 여기저기서 어김없이 옵니다^^
아 골든벨 수선화도 있군요 ㅎㅎ
수선화가 다 죽었다고 찌푸리고 있었는데 ... 어느날 피어있었네요
골들벨 수선화 예뻐요
작약 새순도 이쁘고요
사랑초들도 이쁩니다
그렇지 예
새로운 생명이 나올 적에는 모든것들이 이뿝니다 ㅎ
봄이 그동네에만 왔나봐요.
그리로 이사를 할까봐요.
멋진 정원이 그립습니다.
우리 작은 방으로 오시와용
겨울에는 아이스링크 각오하시고
이쁘게들 피었네요
목사님 댁에 비하면 허접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