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중(김중만)님의 지난주일 으뜸기도문(12.1) ◈
은혜의 주 하나님, 주님의 귀한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첫째 주일 성찬예배로 드리는 이 시간, 들꽃공동체 모든 성도들이 주의 강림을 기다리는 복된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림절 기간을 통하여 주의 오심을 준비하게 하시고, 아들을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는 순간순간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금년 한해도 이제 한달을 남겨놓고 되돌아보니 후회되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가 영성을 쌓는 것을 소홀히 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고 주님께 날마다 간구와 기도로 겸손히 고백해야할 것들을 겸손하지도 않고 기도와 간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저희들 용서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옵소서. 이제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듯 저희도 신앙의 시련기를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충분히 준비하게 하시고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움을 체험하는 삶이 되도록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은혜 충만히 받게 하시고 성령으로 저희 마음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투병 중에 있는 최임선 어머님이 하루속히 쾌유케 하셔서 가족들이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귀한 말씀 선포하실 우리 목사님을 성령으로 세우시고 강건케 하여 주셔서 산 소망이 되는 희망의 메시지가 선포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모아(김현정)님의 지난 수요말씀기도문(12.4) ◈
하나님 아버지, 해가 갈수록 빨라지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어느덧 일년을 보내는 마지막 마무리에 접어들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지난 한 해를 무사히 보낼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 주님 부끄럽지않게 주님 말씀을 행하며 참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가는 들꽃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관가정인 목회자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가정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차고 넘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종인 이기봉 목사님을 기억하사 겸손함으로 성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종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과 말씀의 권위를 부여하시어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들꽃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한 가정 위해 아픈 몸 이끌고 묵묵히 일하고 계신 백혜영 사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영적, 육적으로 지치지않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효사와 효림이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먼 타지에서 홀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효림이의 앞날과 밤샘 작업과 학업으로 피곤하지만 항상 주님 곁에서 주님 말씀 듣기위해 애쓰는 효사의 앞날에도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옵소서.
들꽃교회는 오직 사랑만 하자고 모인 사람들의 신앙공동체입니다. 들꽃공동체가 말로만 사랑, 사랑 하지 않고 말과 행동이 일치되어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들꽃교회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12월 둘째 주 중보기도 ◈
흰바람 임낙성 : 19년을 감사가 넘치는 한 해로 잘 마무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샤깔라 김 웅 : 들꽃인 모두가 나르시시즘(자기도취)에서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정책모임이 주 안에서 알차고 은혜롭게 마무리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우리 모두가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멀리 타지에 있는 바람님의 건강과 앞길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슬 이기봉 : 정책모임을 통해 결의된 것들을 성심으로 지켜나가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