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여동생이랑 이박 삼일요~
제가 찍은 사진들이고요
며칠전 제 생일이었는데 큰딸이 호텔비
작은딸이 용돈 그리고 호텔비외 제 동생이 경비 다 썼어요.
제가 복이 엄청많아요..
천혜당선배님댁에 시간이 맞지 않아 못들렸습니다
다음엔 미리 연락드리고 가겠습니다
부산 파크하얏트호텔서 이박했어요
송도해상케이블카 바닥이투명유리에요
무섭지만 멋졌어요~
엄마38년생이시고요 제동생요
안녕하세요 꾸벅~~!!
즐거운 모녀트리오~~에요
엄마랑 가끔 잘다녀요~
격하게 뽀뽀... 저희 모녀의 일상이에요~^^
엄마가 주인공 우리자매는 엑스트라고요
방긋~~
엄마는 루즈만 바르셨어요~^^
멋졌어요~~
바닥이....
태종대 가면서 엄마한장찍어드리고요
섹시포즈 ~~했더니 울엄마 금방 포즈 취하시네요~~
룸서비스로 큰딸이 깜짝놀랬어요
역시 딸은 좋은것 같아요.. 울엄마 왈
딸만 둘 울미애가 젤 좋다네요..
동생인데요 저를 많이 도와주는 착한 동생이에요
눈가에 주름 가린다고 저렇게 선글라스를 꼭껴요. 웃겨죽겠어요
폼생폼사~~
광안대교 넘 멋졌어요
유리창이... 목요일엔 하늘이 엄청 예뻤어요~^^
엄마 포즈~~ 하면 폼잡아주셔요
해동 용궁사 갔었어요
그리고 기장쪽에도요
여기저기 즐겁게 다녀왔는데 아쉬워서 다시 가보려고요
달맞이고개도 갔었어요 차로 휙~~ 송정해수욕장도 대변항도 여기저기...
울엄마는 초등졸이셔요
그렇지만 사회생활을 많이하셨어요
제가 가족사진 공개는 잘 않하는데 선배님들께만요~~
내 블로그에 초대합니다~
행복한 나들이 | fine
http://naver.me/x2iNx679
첫댓글 3대가 함께 여행을 다닌다는것은 보통 복이 아닙니다.
미애씨는 완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니 이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거예요.
지난 수요일 아침일찍9시반까지 병원에 가는데 전화가 와서 당혹스러웠어요.
전날 밤에 전화를 주셨으면 좋았을걸 . . .
모처럼 부산나들이 아쉬움이 많았을 거예요.
더구나 해운대에 묵었으면 밤에라도 만날수 있었을텐데. . .
다음에 올때는 미리 연락 주세요 . . . ^ ~ ^ *
아니에요 일부러 연락안드렸었어요~~
저희는 자유여행이라
편하게 되는대로 다녔습니다. 기회되면 부산 또 갈꺼에요~^^
다음기회때는 꼭 미리 연락 주세요.
제가 백수잔어요.
백수가 가장바쁜 사람이거든요 . . . ㅎ ㅎ ㅎ
못 만나고 가서 마음이 무척 서운했어요. 먹먹할 정도로 . . .
병원에 가던 발길을 돌리려고도 했으나 예약시간을 맞추어 놓았으니 어쩔수 없었어요.
한번 밀리면 1주일이 밀려요. 더구나 수술중간이라 미룰수가 없었어요. 이해 해주세요.
아우 ~ 일부러 연락 안드렸어요~~~ 부산 또 갈꺼에요 감사합니다
미애 후배님! 너무 멋진 여행 이었네요. 그리고 엄마가 너무 젊으시고 미인이십니다.
누구나 부산에 자주 가지만 그저 눈으로 감상하며 "좋다" 감탄만 연발하지 이렇게
기념될 사진을 가는 곳마다 찍어서 추억으로 남겨 두고두고 감상하겠군요.축하합니다.
선배님 어제 반가웠습니다 제가 다리가 시원찮아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동영상만 앉아서 찍고 선배님 모습들 못남겨 드려서 아쉽습니다.
사랑하는 후배님! 최상순 동영상 올려준 것 만도 너무 고맙지! 우리들 사진은 전에 카페지기 할때
많이 찍어 올려주어 얼마나 감사했는지...이제는 그렇게 할 사람도 기회도 없을꺼야.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식사대접 할려고 했던 것인데 그때 안와서, 서운하고...다리 더 나이먹기전에 잘 완전히 치료하세요
사랑합니다.
네에 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미애씨 고마워요
미안, 미안 우리집 지켜주는 미애씨 있어
이 집이 아직은 따스하구려
앞으로 우리 식구들 좀더 자주 많이 찾아올 테니 미애씨 좀 더 많이 놀러 오게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