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교도소에 있는 두 형제 중 한 형제를 오늘 면회했습니다.
현재 수원 구치소에 두명, 여주 교도소에 두 명을
제가 영치금도 넣어주고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전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두 형제가 성경을 열심히 필사하고 있습니다.
한 형제는 올해 7월 초에, 한 형제는 8월 15일에 출소합니다.
출소하는 첫 안식일에 우리 교회에 와서
자신들이 감옥에서 필사한 성경을 제가 제본하여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몇 형제들이 놀랍게 복음을 통해 변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가는 길에 아버님과 두 형제와 한 자매가 동행했습니다.
첫댓글 아멘
외딴 곳에 있는 교도소인데 하루 다 지나가셨겠네요. 카페라떼랑 와플도 드시고 좋으셨겠어요
좋은생각 월간지 교도소에 넣어주는 거 있는데 저는 실천 못하고 있는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