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서 시너지 효과를 냅시다
나이들어서 친구의 개념도 바뀌어야 한다
흔히 노년의 행복은 친구가 많은 사람이 최고다, 라는 것이 통념이지만 생각해보면
친구의 개념은 동창, 동기, 어릴때 같이 살던 죽마고우로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알기에
편안한 느낌을 주지만 달리보면 너무도 잘알기에 말도 함부로 하거나 과거 지향적으로
흘러간 옛날이야기만 하면 만나는 의이가 없다, 또한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얽키고
설킨 일로 인하여 오해를 사고 말싸움도 하며, 다시 풀려고 해명하는 경우가 많기에
불편할때도 많이 있다, 모름지기 대인관계는 새로운 정보를 얻고 발전을 위하여 오래된
친구가 좋기는 하지만 때로는 장애가 될수 있다, 나이가 들어서 새로운 사람을 사귄
다는 것은 더 어렵다, 그러나 역발상으로 친구의 개념도 바꾸어서 지금 만나는 모든분들을
정성을 들여서 사귄다면 친구의 폭도 넓어질 것이다, 그래서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나이가
들어서는 남여노소를 가리지 말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야 남은 인생이 넉넉해질 것 같다
나이들수록 혼자서 즐길수있는 취미를 개발해야 한다
내가 연락을 하지 않으면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친구를 친구라고 할수가 없다, 친구가
많다는 뜻의 마당발은 잘나갈데 이야기고 노년에 수입이 없을때도 관혼상제를 챙겨야
하기에 힘들다고 할수있기에 친구관계도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친구는 내가 어렵고 힘들때 하소연 하면서 나의 존재가치를 인정해 달라고 부탁 하는데
친구는 그런 나를 오히려 부담스럽게 생각한다, 속된말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대상이
부모라 할지라도 피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이들수록 혼자서 놀수있는 운동
이나 취미생활을 개발 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지말고
나답게 사는 방법을 배우고 혼자서 익숙해져야 자족감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자기 자신을 발전 시키고 모르는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기에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말라 라는 말도
있듯이 사사로운 과거 인연에 사로 잡혀서 나이들어서도 억지로 과거 인연만을 이어
가려는 것은 불합리 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관게는 늘 만나고 헤어지는 것을
반복하기에 오래된 친구나 동창들을 의무감에서 인연을 이어가기 보다는 내 마음이
끌리는대로 시키는 대로 행동해서 정리할 사람은 정리를 하고 새로운 사람은 만나야
한다, 칠순나이에 친척들이라고 선별해서 콩인지 땅콩인지를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사이버상에서(카페 등) 만나서 대화하고 토의하며 서로 공감을 할수 있다면
얼굴을 보고 안보고는 문제가 안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나이들면 마누라에게 잘해야 된다고 한다
저는 친구가 불필요 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해의 폭을 넓혀서 친구도 좋지만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친구라 생각하고 정성을 들이자는 의미에서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재- 테크 시대를 넘어서 우- 테크 시대라고 할 만큼 친구간의 교우가 나이가 들수록
중요 하다, 그러나 특별한 일이 아닌데도 친구와 만나서 술먹고 흘러간 옛날이야기로
무용담을 자랑하기 보다는 혼자서 할수 있는 운동이나 책을 읽거나 자서전을 써보거나
마누라와 알콩 달콩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거나 아니면 앞으로 내 인생은 어떻게
전개가 될까? 등의 방법도 생각 할수 있다, 그리고 어느 지인은 인생사 가장 힘든일이
인간관계이기에 친구들과 만나서 기분을 상하기보다 마누라에게 쏟아 부으니 마누라도
좋아하고 애들도 보기좋다고 말하며 가정생활이 편안하고 자기 자신도 만족 한다고 했다
우리 주위를 보면 마누라 하고 관계가 악화되여 별거를 하거나 속을 끓이는 경우를 보면
안타까운데 "마누라는 젊어서는 연인이고 중년에는 친구이며 늙어서는 간호사 " 라는
명언을 생각하여 날이 갈수록 마누라에게 잘해야 노후가 편안라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오래된 죽마고우도 좋지만 나이
들어서는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새로운 사람을 적극적으로 사귀면 보다 넓은 세상을 볼수
있으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노후의 폭을 넓혀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분이
말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할수는 없지만 내가 싫어 하는 것을 안할수가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살아가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고독과 혼자서 있는 습관을 나쁘게 보지말고 어느 철학자가 말한 "주위 친구들,
심지어 가장 친한 친구들마저도 나를 지치게 한다. 외로움은 삶이라는 공동체에서 느낄수
있는 최고의 기분임을 깨닫는다" 라고 하셨는데 백번 맞는말 이라고 생각하며 나이가
들수록 혼자서 생활하고 고독과 외로움을 즐기는 정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열거한 내용은 오래된 친구를 멀리하자는 뜻이 아니라 온고지신(溫故知新) 정신으로
죽마고우 친구와 더불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노후가 더 즐겁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렸으니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나이들수록 격이 없이 만나서 소주 한잔 할수있는
(여성분은 수다를 털어 놓을수 있는) 친구가 중요하기에 지금부터라도 다방면으로 새로운
친구를 많이 만들자는 의미에서 두서없이 글을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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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친구
1. 배우자
아내는 청년 시절에는 연인, 중년시절에는 친구, 노년기에는
간호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으면
아내(남편)를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2. 옛 친구
초등학교, 중(특히)·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의 친구들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내가 먼저 친구들의 인생에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노년의 삶이 행복해집니다.
3. 나이 어린 친구
노년이 될수록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기 쉽습니다.
나이 어린 친구를 사귀며 변화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 마음이 젊은 친구
노년이 되면 마음이 경직되게 마련입니다.
마음이 젊고 신세대처럼 행동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열정적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5. 취미가 같거나 다양한 친구
경제적 활동 시간이 줄어드는 노년에는 취미활동이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양한 취미를 가진 친구와 어울려야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6. 언제든지 전화하거나 만날 수 있는 친구
고민이 생겼을 때 언제든지 전화하여 마음을 털어놓거나 직접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7. 유머감각이 풍부한 친구
노년의 삶은 무미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유머감각이 뛰어난 친구를 사귀어야
쾌활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8. 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노년이 되면 고독이나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인 친구와 어울려야 밝고 명랑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9. 건강관리에 철저한 친구
우리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0. 봉사하는 친구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해서 살고, 나머지 반은 남을 위해서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봉사하는 친구와 어울리며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 때 노년의 삶이의미 있고 아름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