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생이야기 털머위

[아카시아(강화)]

	털머위
	갯머위, 말곰취
	Farfugium japonicum (L.) Kitam.
	국화과
	ツワブキ
	Japanese Farfugium

개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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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색

  

잎

긴 엽병이 있는 잎이 뿌리에서 총생한다. 잎은 신장형이며 길이 4-15cm, 나비 6-30cm로서 두껍고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열매

수과는 길이 5-6.5mm이며 관모는 길이 8-11mm로서 흑갈색이다.

꽃

꽃은 9-10월에 피고 화경은 길이 30-75cm로서 곧추 자라며 포가 있고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전체가 산방상으로 되며 지름 4-6cm이고 황색이다. 포편은 길이 12-15mm로서 1줄로 배열되며 연한 녹색이고 설상화는 길이 3-4cm, 나비 6mm이다.

줄기

길이는 30-50cm로 전체에 연한 갈색 솜털이 있다.

뿌리

짧고 굵은 근경 끝에서 잔 뿌리가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원산지

한국

분포

울릉도 및 제주도, 남해안 도서지방에 분포한다.

형태

상록 다년초이다.

크기

높이가 30-50cm이다.

생육환경

▶바닷가 숲속에서 자란다.
▶약간의 부엽질이 혼합된 토양에 습기가 충분한 반그늘지역에서 잘 자란다.

광선

음생

내한성

중간

토양

비옥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채취하여 곧 파종하거나 보관된 종자를 이른 봄에 파종한다.

재배특성

반그늘 내지 광선하에서 잘 자라고, 영상에서 월동하며 10~21℃에서 잘 자란다.충분히 관수하고, 다습하게 관리한다. 본래 남부지방에 주로 생육하는 식물이나 중부지방에서도 재배 가능하다. 자생지에서는 상록성이나 중부지방에서는 개화시기가 10월말 정도로 약간 늦어지고 겨울철에 지상부가 고사하며 이듬해 봄에 새로운 잎이 나온다. 그러나 중부지방에서도 겨울철에 적당한 재료로 멀칭해 주면 상록으로 월동이 가능하다. 낙엽수림 하부 등지에 식재하여 겨울철의 차고 건조한 바람을 막아주고 적절한 습기를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파종기

2월,3월,4월

이식기

4월,9월,10월,11월

결실기

1월,2월

삽목기

10월,11월

이용방안

▶낙엽수림 하부의 지피용 소재로 좋다. 상록성이므로 실내녹화용 식물로 적합하며 초물분재로도 이용할만 하다.
▶관상식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엽병을 식용으로 한다.
▶全그루를 蓮蓬草(연봉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②성분 : 뿌리와 잎에는 pyrrolididine型(azocine型) alkaloid의 senkirkine이 신선한 뿌리이면 0.0003%, 건조한 잎이면 0.004%가 함유되어 있다. 뿌리는 furano sesquiterpenes를 함유한다. 근경은 furano sesqioter[emed;s farfgomA와 farfginB를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活血(활혈)의 효능이 있다. 風熱感氣(풍열감기), 咽頭腫痛(인두종통), 癰腫(옹종), 정창, 나력, 타박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보호방안

자생지에서 많은 개체가 생육하지는 않지만 번식력이 워낙 강하므로 경제 작물로 널리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이 필요하다.

유사종

▶머위(Petasites japonicus)

특징

잎에 노랑 또는 흰무늬가 있는 반엽종도 있다.

자료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http://www.nature.go.kr/

[주바라기미]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