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 섬(maul)

마우이의 시작은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3058m 정상의 해돋이에서 시작된다. 매일의 날들이 이렇게 웅장하고 장엄하게 시작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해질 무렵 마우이 서쪽 해안가의 일몰 관경을 보면 이 땅 덩어리의 하루의 시작과 끝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할레아칼라 정상에서 마우이 섬 전체를 보면서 마우이 여행을 설계하자.
(1) 1박(泊) 맥도널드
여행을 하다가 숙소를 구하지 못할 때는, 24시가 이용되는 맥도널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는 렌트카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밤 12시까지는 일반 매장이 이용되어 손님들이 있고, 새벽까지는 차을 이용하여 take out을 하기 때문에 손님이 계속 있어 안전과 모든 점에서 긴급 장소로 좋은 곳이 맥도널드 주차장이다.
(2) 2, 3박(泊) 와이아나파나파 주립공원(waianapanapa state park)



위치는 하나 비행장을 조금 지나서 있다. 마우이는 숙박요금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캠핑장을 이용하면 하루에 10달라 이내로 지낼 수 있다. 특히 와이아나파나파 주립공원의 갬핑장은 주변의 경관과 시설이 매우 좋고 하나 길을 오고가면서 캠핑에 적합한 곳이다.
(3) 4박(泊)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내-hosmer grove visiter center park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의 캠핑장은 할레아칼라의 일출을 보기 위하여 그 곳에 캠핑을 하는 곳이다. 일출을 보기 위하여 산 아래서 올 때는 3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정상에서 약 30분 거리의 캠핑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산 중턱의 고도 때문에 밤에 기온이 매우 낮아 추워에 대비하는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4) 5,6,7박(泊) launiupoko beach park

할레아칼라 정상의 해돋이와 전날 산중 추워로 몸이 매우 피곤하였다. 그러나 olowalu park의 모래밭의 캠핑은 피곤을 풀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위치는 마우이 섬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산에서 내리와 터널 지나서 있는 파크이다. 우리가 그곳에 캠핑 할때가 저녁무렵이 였다. 새벽에는 마우이 제일 정상에서 일출을, 저녁은 해변에서 일몰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5) 마우이의 라하이나(lahaina harbor)

몰로카이로 가는 배 항구이며, 옛 행정도시이며, 라하이나항, 반얀트리 공원이 있는 곳이다. 마우이에서 가장 활기찬 곳이며, 몰로카이와 주변 섬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있다. 그래서 숙박시설이 부족하였다.
예전 하와이 왕국의 수도였던 라하이나는 1845년에 수도를 호놀룰루로 옮기면서 점점 쇠퇴하였으나 새로운 마을 건설과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어 마우이 최고의 변화가로 변신했다.
라하이나의 산책은 라하이나 항에서부터 시작된다. 항구주변에는 목조건물의 파이오니어 인(inn)이 항구 바로 앞에 있었면, 한그루의 반야트리가 한 공원을 만들고 있는 것도 특색이였다. 항구 옆에는 도서관도 있어 스마터 폰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다.
(6)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일출


마우이 섬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정상에서의 해돋이(sunrise)이다. 해발 3058m에서 일출을 위하여 국립공원 중턱에 있는 캠프장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출발하여 정상에 도착하였을 때는 많은 차들이 줄지어 그 곳에 도착하고 있었다.
새벽 기온이 매우 추워서 뚜터운 옷으로 무장을 해야 했다. 해돋지는 6시50분 정도였다. 매일 뜨는 해이지만 정상에서의 일출은 감격 그 자체였다. 매일의 하루가 이렇게 시작이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상에 차로 오를 수 있도록 도로를 잘 만들어 놓았다. 정상에서 마우이 전체의 구조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정상에는 은검초와 같은 멸종 위기의 식물이 있었다. 해돋이는 방문자 센터 쪽의 언덕과 그 곳에서 좀 위쪽의 정상쪽에서 볼 수 있다.
(7) 이아오 밸리 주립공원(lao valley state park)

태평양의 요세미티이라고 하며, 산 가운데 묘한 봉우리 있는 산이 있으며, 입구에는 한국공원 등 이민자들의 자기 고국 공원의 명칭을 사용하여 자신의 고국을 알리고 있다. 그래서 여기가 사탕수수로 이민자가 살았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비가 많이오는 곳 중하나로 연간 강우량이 4000mm를 넘는다. 주변의 산들이 병풍처럼 두르고 홀로 우뚝 솟은 바위 모습이 인상적이다.
카홀루이 공항에서 32번 도로를 직진하여, 320번 도로를 연결하여 이아오 밸리 로드에 간다.
(8) 하나로 가는 길(roag hana)

‘하나’는 하와이어로 천국이란 뜻이다. 전세계 여러 여행잡지는 이 길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이라고 한다. 마우이 섬의 남동쪽 끝에 있다. 카홀루이 공항에서 36번 도로를 타고 3시간 가량 소요된다. 가는 길이 커브가 많고, 좁은 다리가 많아 운전에 조심을 해야 한다.
가는 길에는 작은 폭포, 향긋한 숲의 향기, 절벽아래의 풍경들이 연이어 있다. 또 유명한 레스토랑인 마마스 피시 하우스를 비롯하여 이 길의 마지막 마을인 파이아 흑사해변이 있는 와이아나파나파 주립공원 등이 있어 하루코스의 일정이 좋다.


(9) 마우이 리조드 단지
-쉐라톤 마우이 리조트 & 스파
마우이의 와이키키라 불리는 낭만적인 카아팔리 비치에서도 커플들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 중 하나로, 한 눈이 보이는 라나이 섬과 몰로카이 섬의 전경이 좋다.

(10) 카아나 팔리 비치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바다와 5km에 달하는 넓은 백사장이 있어 놀기에 더없이 좋다. 미국의 최고의 비치이며, 과거 하와이 왕족의 휴양지였다. 지금은 마우이 최고의 종합 리조트 단지이다. 위치는 라하이나 타운이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11)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
카훌루이 공항은 마우이 섬 북쪽 섬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그 곳에서 렌트카를 대여하여 차로 2시간 30분 정도에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정상에 갈 수 있다. 마우이는 두 개의 섬이 화산 푹발로 합쳐저 하나의 섬으로 되었는데, 그 연결부분에 위치하게 때문에 공항 아래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다. 공항에서 하나의 길로 광관한 후에 돌아오는 길에 캠핑하고, 그 다음에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정상 부근의 캠핑 장소에서 야영을 한후 일출을 보면 새벽에 쉽고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 그리고 아침 일출 후 라하이나 근방의 서쪽 해변 캠핑장에서 일몰을 보면 하루의 해가 뜨고 지고 하는 것을 정확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