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일초동안 이동하는 거리를
시간으로 환산 하면,
초속 30만 키로미터다.
그것이 얼마나 빠른지
알리려고 만든말도
빛은 일초에 지구를 일곱바퀴 반을 돈다고 배운다.
얼마나 빠르고,
엄청난것을 가르치면서
무엇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것인지
그 원리를 가르치는 곳이없다.
물질로 다가갈 수 있는 초고의 속도가 빛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먹고 살 일들이
막막하여 노점으로 장사를 나간다.
몇 번 망설이다가
좌판을 깔고,
용기를 내어보니
사람들이 물건을 사 주시는 것이다.
그때 그 감정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몸 소 경험 하는 일이다.
어려운 것은
사람을 무시하고,
사람말을 건성으로 듣다가 일어나는 일이라고,
겸손을 가르쳐 주려고
자연에서 일어나는 자동 프로그램이다.
그렇게 한사람 두사람 알게 되면서
지켜보시던 할머니 한분이
오일장으로 오라고 한다.
그동안 쭉 지켜보았는데,
사람이 성실해서
사람 속으로 데리고 와도
괜챦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 코스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발 다가가니,
이번에는 그 오일장 속에서
다음 장으로 소개를 시켜주시는 분이 나오신다.
그렇게 한 단 올라서니
더 이상 노점에서
단속 당하면서 사는 삶에서 벗어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한발을 나가면,
한발 올려 줄 인연이 다가오고,
그 인연들과 잘 지내면서 또 다른 인연들이 다가온다.
감사함을 모른다면
누군가 자리에 올려 주어도 다시 내려가야 한다.
저 할머니처럼
노력하는 것을 지켜보는 시간이
빛의 최고 속도로 도달하는 30%다.
그런 노력이 있고나야
두 번 다시 내려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노력없이 남을 돕는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 원리다.
마음안에 두고
지켜보면서
부족한 것을 하나씩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이다.
자식도 간섭을
30%가 넘어가는 순간
멀어지고,
부부도 간섭을 하는 것이 30%가 넘어가면
다툼이 일어난다.
하늘에 비가 내리는 법칙도 하나다.
구름이 형성이 되고
수소와 바람의 산소가 융합을 이루어
30%가 형성이 되는 순간
비가 내린다.
빛을 속도 30Km를 바르게 적용하는 방법이다.
지구에는 중력이 작용 하고,
중력에서 벗어나려면
힘을 기르고
중력을 이기는 노력을 해야
우주선은 지구를 벗어난다.
빛은 태양계를 벗어나고,
우리 은하도 벗어나고,
무엇이든 벗어 날 수가 있는 속도다.
지구 일곱바퀴반을 도는 힘은
자신이 노력을 하고
가춤을 하고 연구를 한 결과물이다.
다른 사람이 또
30%를 가추어
융합 하려고 다가온다.
아무리 구름이 많아도
융합이 안 되면
다시 평범한 구름으로 흩어진다.
인간의 뇌는 작은 뉴런으로 형성이 된다.
작은 것들이 뭉치고 뭉쳐서
하나의 원리를 이루어 낸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수 천년 망하면서 이어 온 한 민족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주와 사람이 무엇인지
이제는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5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