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다가오니 아이리스들이 피어납니다
곱게도 피어납니다
가을에 휘리릭 뿌려두는 겨울초는 잎을 먹기도 하고
이렇게 화사한 노오란 꽃을 보기위하여 ... 여기 저기서 화사함을 선물해줍니다
여기서 저기서
너무 엉뚱한 곳에서도 자꾸 나옵니다
올해도 멋지게 피어서 주인을 즐겁게 해줄 드름스틱 ...
완전이 흰색도 아닌 목단...
너무 우와 합니다
고수 꽃이 이렇게 이뿌답니다
이베리스 꽃과 비슷하게 생겼죠
차비나눔으로 심었습니다
어떤 모습이 될지
아마도 발아율 100프로 인 듯합니다
촉감이 넘 좋아서 자꾸 만져보고 싶은 불두화
사진으로 표현이 어려운 꽃 색상입니다
공작단풍이 디졌습니다
작년에 ...
아깝아서 ........
첫댓글 부산 이라 빠르네요
여긴 하우스에서 피는
애들만 몇개 ~~~
와
아주 고상한 색상도 있군요
함께 즐기시는 맘 감사합니다
빠름빠름~
여긴 아직인데
아이고 아까비!문상가야것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웃을 수있어 감사합니다
멀어서 오시기 에렵을 텐데.. 그 맘 고맙습니 데 이
우리 아이리스는 이제 잎을 올립니다
남쪽이라 따뜻하군요
게으름재이 인가 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풍나무는 아까워서 어째요. 우린 알륨 사라져서 자구만 두 어개 보이는 듯 합니다. 코끼리마늘 보며 알륨이려니 하려고요ㅋ
고수꽃도 이쁘고 아이리스도 이쁘고
그리고
다 이쁩니다.
특히 바쁘신중에 참석하시는 앵두님이 젤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