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선상에 바로 섰을때 이상적인 자세라 합니다.
옆에서 봤을때 고관절 넙다리뼈 머리의 회전이 있어야
바로 선 자세가 됩니다.
그리고 허벅지가 바닥을 누르는 것을 중심으로
허벅지보다 척추가 뒤로 견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움직임의 매순간 몸통이 안정적이기 위해서는
허벅지 두개가 정중앙에서 만나야 합니다.
고관절이 중력선상에 있기 위해서는
넙다리뼈 머리와 몸통 그리고 아래부분이 서로 가운데를 향해
회전해 바닥을 누릅니다.
그리고 그 허벅지로부터
결절인대, 그리고 극돌기가 허벅지로부터
뒤로 견인되어야 합니다.
코어
안정적인 코어
그런데, 그 코어를 받치고 있는
허벅지 두개는 같은 힘으로 코어를 받치고 있어야 합니다.
위치 각도 길이...
코어는 중요하다 이야기 하지만
코어를 받치고 있는 기둥인 허벅지 두개의 힘의 비율은
얼만큼 생각해 보셨는지요?
뒤 허벅지가 벌어지면 벌어질 수록
척추를 받치는 힘이 줄어듭니다.
허벅지 사이가 중력선이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 움직이면서
안정성을 갖는다는 것은
이 매카니즘을 이해해야 합니다.
양쪽 허벅지가 정중앙으로 모아져서
바닥을 누르고
그 허벅지로부터
척추를 뒤로 견인하는 스트레칭...
중력선에 내 몸을 대입시키고
움직이는 매 순간마다 안정화 되는 움직임...
올 한해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