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펴라고 독촉중입니다.
만첩빈도리
로넬리아
자색보리ㅡ자색이 보이기 시작하네 하고 흐뭇해 하는데 어디서 기똥차게 비둘기, 참새가 와서 시식을 시작해서 급하게 망 덮었습니다.
노랑밥티시아ㅡ석죽패랭이가 흉년이라 함께 꽃꽂이 할 재료가 없네요ㅎ
아마릴리스ㅡ미세스가필드 보다 좋아합니다. 향기도 있고, 올해는 두 송이가 일찍 커다랗게 폈습니다.
백일홍ㅡ씨앗이 불량해서 나눔도 못하고 그냥 저혼자 몰빵으로 뿌려뒀는데 싹이 났습니다.
레이스플라워ㅡ발아는 성공인데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깜빡하고 못들이고 노지서 무사히 살아나서 꽃도 핍니다.
첫댓글 수국 색상이 시원한 바다색
푸른 하늘과구름을 연상케 합니다
너무 예쁩니다
비둘기가 눈치 100단이죠
보리농사 대풍 하시길요~~
비둘기는 그래도 바닥에 총총거리며 여기저기 뭔가 주워먹던데 참새가 매달려서 콕콕 따먹는데 어이없었어요ㅎ
보라보리 보니 먼 옛날 아부지가 찹쌀보리라고 심어서 보리개떡 먹든 시절이 생각 나네요
찹쌀이라는 말이 붙었다고 짙은 보라에 말랑말랑 맛있었어요.
정말 그리운 맛일 듯 합니다^^
수국이 너무 예쁜색으로 피네요~
정말 설레게 하네요~
하늘색이 한가득 펴서 기쁘게 할 듯 합니다.
보리농사 풍년이네요.
아마릴리스 우리는 흰색인데 빨강이네요.
이뿌요.
2인용 식탁만하게 심어서 얼마되지는 않아요. 흰색 예쁘네요. 자구 하나 교환해 봅시다.^^
총무님 은근이 없는것이 없네 예 ㅎㅎ
흰색 아마릴리 첨 봅니다
@글로리아(양산) 교환가능하면 빨강도 흰도 같이 동참 하렵니다 ㅎㅎ
@앵두부산 에구..!!
쟈 보고 쌔끼치라고 좋게 달랬습니다.
한구 랍니다.
마음이 막 급해지네요.
빨강릴리 정말 정열적이네요
고랑지가 엄청 길다란 선인장 멋집니다
레이스플라워야 얼렁얼렁 자라거라... ㅎㅎ
자구 하나 드릴게요. 작년 늦게 분리해서 찌질해서 나눔 못했어요. 올해는 잘 키워볼게요.
패랭이가 흉년이라 몇 송이 없어요ㅎ
@글로리아(양산) 좋아라..
흰색 패랭이 딱 맘에 드는것 있어요
드릴께요
외워두세요 ㅎ
글로리아님은 꽃부자네요 레이스 플라워 로렐리아 노랑밥티시아 만첩빈도리 모두 처음 보는 꽃들입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모르는 꽃들이 너무 많네요 레이스플라워 기대됩니다 성공하시고 미리 고마워요^^
로넬리아 저번달에 금송이님 나눔해 주신 모종입니다. 노랑밥티시아는 씨앗 채종해 드릴게요. 레이스플라워는 저도 키우고 싶어서 씨앗 나눔받아 처음 키웁니다. 성공을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