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되면 저렴이 하나 데꼬오고 야는 그냥 죽일까?
안으로 들여놓으면 살텐데...
고민하다 들여놓은 가자니아...
목대가 단단해져 늘어지며 지맘대로 수형잡고
볼품사납게 자라더니ㅡ
뭐가 맞는지 꽃핍니다.꽃몽울도 제법달고 ㅎㅎ
나비수국 삽목했던거 하나가 살아있어서 아쉽지않게 꽃펴주네요.
진딧물 때문에 고민스럽던 애ㅡㅡ
다행히 작은나무에 진디없고 꽃이피고...고맙구나 ㅎㅎ다시 함 식구되어 보까??
이렇게 대품으로 키워 꽃보고
여름에도 꽃보던 녀석을 지난늦가을?초겨울?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야를 잊어버리고 안들여놔서 얼려버려서 보냈어요.
얼어버린 이파리 가지 다 자르고 현관에 둿는데 안 살아 나더라구요.
첫댓글 살아 꽃 보여주는 예쁘고 고마운 녀석
인사도 없이 가버린 녀석은
아쉽고 미안한 녀석
불만을 말이라도 해주지 …
산발한 가자니아 멋스럽네요.
가버린 아인 제가 잘못했죠ㅡㅡ
갑자기 추워지는날,늦게까지 화분 들댜놓으며 다 옮긴줄 알았는데...
담날 나가보니 장미수국,외목대 홍콩야자,나비수국을 안 옮겼더라구요. 제 잘못~
가자니아 멋드러 지네요
숙근가자니아 월동된다해서 걍 두려다가 야도 옮겨심어놨는데ㅡ 자리차지 디따합니다 ㅎㅎ
@*달빛노을*(경기) 그래도 넘 이뻐요
나비수국 꽃이 정말 이뻐요^^
모체죽이고 자를것도 없이 이제 꼬맹이 하나 남았으니 잘 키워야죠ㅡㅎㅎ
자알
되는 집이네요
끌어안고
사랑주어도
갓뿔던 만
저무늬예쁜이
군자란인가요?
무늬 문주란 인데요 2008년 파종해서 자란것을 기술센타 소장님께서 주신건데ㅡ 키운지 오래됐어요... 밖에나가질 않으니 꽃도 지대로 안보여주고...
그동안 키운정도 있고 무늬라서 내치지도 못하고 끌어안고 있씨다ㅎㅎ
가자니아가 이쁘네요 흐트러진것같아도 멋있어요
삼사천원 주고 사다심으면 가을까지 이쁜짓 계속하는 가자니아~~~가성비좋아여^^ 안에들여와 끌어않고 있었더니 꽃보여 주네요
가자니아 꽃색 넘 이쁩니다
감사합니다.가자니아 색감들이 참 이쁜것이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꽃중에 저는 가자니아꽃이
참 예쁘더군요
키작고 얼굴크고 색색이 이쁜
가자니아꽃 참 예뻐하는꽃
입니다 ㅎ
마자여 ㅎㅎ진짜 칼라도 다양하고,봄부터 가을까지도 꽃 실컨보니 가격 괜찮고...안으로 들여놓으니 또 꽃피고ㅡㅡㅎㅎ
숙근가자니아라고 하는앤 비싸기도하고 여기서도 노지월동 된다고 팔던데 다 죽더라구여..제작년에 밖에있던것 삽목해놓은것이 작년에 거실서 잘살고ㅡ봄부터 밖에서 살던거 다시 화분으로 옮겨 심어놨더니 지금 저러케 칠렐레 팔렐레입니다 꽃은없네요 요런꽃이 필껀데ㅡ
화단에 강추하고 싶은 다양한색상의 가자니아와 버베나에요ㅎㅎ
여기에 희끄므레 하더라도 꽃펴주면 좋을텐데ㅡㅎㅎ이번엔 땅에심지않고 그냥 화분째 내다놓으려고요.너무 산만해요~
@*달빛노을*(경기)
날씨가 추워서 좀더 있다
내놓으세요
가자니아 키워본 경험으로는
절대 밖에서 죽어요
늦은 가을에 주택살땐
계단에 놓으면 겨울나서
따뜻해지면 봄에 옥상에
내놓으면 꽃이 끝없이
피고지고 정말 착한 가자니아
넘 이쁜꽃 강추에요
땅에 심으면 더 짱짱하던데요
가자니아꽃이 화려하네요~
2021년에 심었었던
요 색깔을 사려했는데
없어서 노랑이 샀었죠.산림조합에서 한개 이천원주고ㅡ
개장하며 초화들을 싸게팔았쥬ㅎㅎ
가자니아가 현애스타일로 흘러내려 멋드러지네요~~
ㅎㅎ지가 만들지 않았는데 쟈들이 알아서 현애분재식으로 ㅋㅋ
@*달빛노을*(경기) 알아서 잘 자라주니 참 고마운 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