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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군소 한마리 잡았습니다.<br>엄청 크네요.<br>'한 마리'라 잡수실 분이 없다고 합니다.<br>너 오늘 운 좋다~!<br>다시 바다로^^</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qrA/78ac6ba6cc24b05e379f16cff4f1c39bd635234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qrA/78ac6ba6cc24b05e379f16cff4f1c39bd635234f"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qrA/c99ac782273b64144bba62de535b24a994eecef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qrA/c99ac782273b64144bba62de535b24a994eecefe"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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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부종나
오늘도 그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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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즈음은 귀해졌습니다 군소가 정명이군요 항상 군수잡으러 간다고 했는데 점박이는 참군수지요 예전에는 갈고리 장대로 잠시
한 바케스로 잡았은데 보라색 색소를 품어서 보라색 물이 가득했던 기억이 삶아서 아기 주먹만하면 대형입니다 ㅎ
바같에 나와 조금 작아진 모습입니다.
강아지 한마리 있는 줄 알았답니다. ㅋㅋ
구경 잘 했지요^^
못생겼네요.
손과 비교해서 상당히 큰놈인데
한마리라 연명했네요.
물 속에 있을 땐 이쁘답니다.
지느러미도 너풀 너풀~^^
잡은 것도 보내는 것도 그냥 재미있습니다.ㅎ
물고기 떼도 구경하고 🐚 도 몇마리 잡고...
딸과 함께 추억 놀이 합니다.
오늘은 뜰채 들고 갔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