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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부종나 꽃밭에 앉아서...
만냥금(부산) 추천 0 조회 179 24.05.30 13:2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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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0 13:35

    첫댓글 우리 총무님 꽃부자~~~
    대신 일해주는 우렁각시도 있고 좋겠습니다ㅎ
    너무 잘 키우십니다^^ 아마릴리스 굿굿! 자구 한알 찜! 락스퍼 씨앗도 부탁합니다.

  • 작성자 24.05.30 15:34

    ,어!!!
    옆에 한촉 더 있네.
    글로리아 달라고 하던데 줘야겠다,,
    남편
    ,, 글로리아도 알아?,,
    ,, 아니,,
    남편
    ,, 그러면 없다고 해. 주지마!,,
    갑자기 남편이 꽃욕심을 내기 시작 합니다.
    그래도 순서가 있으니 그넘은 글로리아님께 갑니다.

  • 24.05.30 15:37

    @만냥금(부산) 감사합니다~ㅎㅎㅎ

  • 24.05.30 13:58

    잠시 몽환 속으로 빠져봅니다
    윤기가 흐르는 인생사가 아니지만 꽃향 속에서 지낼 수 있다면 더없는 축복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요
    고운 꿈 꾸시길 기원할께요

  • 작성자 24.05.30 16:27

    예.
    자연은 마음을 넉넉하게 합니다.
    날마다 조금씩 다른 풍경을 주는 꽃밭은 부자된것 같아요.

  • 24.05.30 20:39

    꽃들의 자태가 눈이 부시네요 정말 잘 키우셨어요^^

  • 작성자 24.05.31 09:32

    핫!!!
    보여 주고싶고
    찻잔들고 같이 서 있고 싶습니다.

  • 24.06.01 12:22

    @만냥금(부산) 저도 그러고 싶어요 ^^

  • 24.05.31 07:38

    이 꽃밭에는 풀은 이민갔나 봅니다

  • 작성자 24.05.31 09:35

    호옹...
    보는대로 손이 갑니다.
    풀에 제 손은 전 자동이랍니다.
    덕분에 풍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언젠가 하신말씀
    만냥금집에는 꽃들이 다 있겠다 했지요.
    말대로 정말 가지고 싶은것 거의 다 있답니다.

  • 24.05.31 08:03

    정원에 예쁜 꽃들이 피어나면 생기가 돌아 기분이 좋아지죠..

    그냥 뜰에 가면 괭이밥이 그렇게 눈이가면 어느새 맨손으로 뽑아내는 손가락이 있어 예쁜이들을 키우네요..

    우리 둘만 보기는 넘 아까운꽃들이라 그냥 서성거려 봅니다,

    점점 늘어나는 꽃욕심을 내려 놓아야 하는데 나이들수록. 늘어가니...

  • 작성자 24.05.31 09:31

    어찌 딱 내맘입니다.
    삼동파는 구했는가요?

  • 24.05.31 16:13

    @만냥금(부산) 아.네.어느 꽃님이 한박스 주셔서 이웃을 불러 반을 덜어주고 심었네요..

    살춧제와 유박을 뿌리고. 멀칭하고,잘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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