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목사가 작년에 펴낸 책 '다시스로 가는 배'를 보셨겠지만,
박목사는 진리에 대해 배도한 자이며 반역한 자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재림교회의 중추적인 조사심판을 전면 부정했다는 것은,
첫째, 그 조사심판을 성경 전체에 걸쳐 말씀하신 하나님을 부정한 것이며,
둘째, 그 조사심판에 대해 대쟁투 등 성령의 조명 아래 영감의 펜을 통해
기록한 화잇 선지자를 거짓 선지자로 만든 것입니다.
이러한 박영호 목사가 재림교회 기별을 전하는 것처럼 가장하고
재림교회 목사인 것처럼 행세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요 언어도단입니다.
여러분이 이상구 박사를 이미 경험했습니다.
이상구 박사는 처음 조사심판을 부정하면서,
화잇 선지자도 1888년에 회개하여 돌이켰고
그래서 '더욱 멋진 선지자가 되었다'며 간계를 썼습니다.
모략을 베풀었고 계략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와 공개 토론 하는 날 느닷없이
화잇 선지자가 거짓 선지자라고 선언했습니다.
그 후에 재림교회를 뛰쳐 나가 재림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면서
제칠일 안식일마져도 부정하는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박영호도 지금 동일한 그 배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최근 그의 설교 한 두개를 들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는 최근 설교에서 작녀 10월 교황의 가지려고 했던
글로벌 팩트 평화축제가 예루살렘 포위령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어 그때로부터 3년 반이면
2차 포위가 온다면서 그때는 모든 것이 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도시를 떠나 산으로 도망할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박영호 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이미 재림까지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왜 당신은 시골에 안 가고
남들보고 가라고만 하느냐'는 질문이 있는데,
자신은 시골에 땅이나 집을 살 돈도 없고
하루하루 먹고 사는 형편이며
은행에 잔고도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떠나기 위해 베냥과 침낭 등을 들어 보이는
우스꽝스러운 촉극까지 연출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땅 살 돈 도 없고 집 살 돈도 없고 은행에 잔고도 없다????
이런 이야기 왜 할가요?
쉽게 말하면 또 다른 시기파가 나타난 것입니다.
작년 10월 11일부터 3년 반이 되는 그 때는
과거 예루살렘 멸망 때 타이터스 장군이 몰고 온 그 때처럼
2차 포위가 오는데 그 후 모든 것이 끝난다는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짓된 시나리오, 사람들을 미혹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이러한 박영호 목사의 설교는 듣지도 근처도 가지 말기 바랍니다.
미혹하는 영이 역사하면
이러한 거짓 기별 주변에 머뭇거리다가 함께 멸망하고 맙니다.
순진한 양떼들이 이 거짓 미혹의 영에 속고 있음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박영호 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이제 3년도 채 남지 않은 것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근거도 없는 예루살렘 멸망 때의 기간을 3년 반으로
계산하여 시기적 종말론으로 또 다시 양떼들을 미혹하는 이 일에 대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엄중히 심판하실 것입니다.
향후 박영호 목사가 어떤 일을 당할지 여러분들이
똑똑히 두 눈으로 목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적으로, 재림교회 역사적으로 저러한 거짓 기별자들의
종국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3년 반이 지나서 아무일도 없으면 박영호 목사는 손해 볼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성도들이 겁을 먹고 도박하듯 바친 헌금 때문에
먹고 살 걱정은 없겠지만,
거기에 속은 성도들의 삶은 피폐해지고 더욱 더 강력한 이설과
거짓 기별에 평생 죽을 때까지 끌려 다니다가 멸망하는 비극을 맞게 될 것입니다.
속지 말기 바랍니다.!!!
성경 예언을 박영호 목사와 같이 해석하는 것은
신천지 이만희 교주나 과거 박명호 교주나
기타 사이비 이단들의 전매특허와 같은 억지 해석
혹은 엉터리 해석에 속합니다.
성경 그 어디에도 멸마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거나 밑도 끝도 없는 3년 반을 이렇게
적용하는 것은 얼토당치도 않은 엉터리 해석입니다.
도대체 예루살렘 멸망의 때의 1차 포위와 2차 포위 기간을
실제 기간으로 환산하여 그것을 역사의 마지막에 적용하는
이와같은 엉터리 해석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혹세무민하는 시기 종말론적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황이 작년에 가지려고 했던 평화축제가 어떻게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일까요?
이는 멸망의 가증한 것에 대한 성경의 기본적 개념조차 망각한 처사입니다.
박영호 목사는 과거부터 이런 엉터리 해석을 즐겼던 사람으로
결국 그러한 엉터리 성경 해석이 그로하여금,
다니엘서 7장에 명시되고 공개된 하늘 성소에서의 조사심판마져
부정하는 오류를 낳게 한 것입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에서 전혀 지지 받지 못할 이러한 억지 해석은
결국 사람으로 멸망케 하는 사단의 미혹입니다.
지금 박영호 목사의 이러한 거짓 해석을 믿고
3년 반이라는 시기적 종말론에 빠질 멸망 당할 영혼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의분이 생깁니다.
* 아래 사진과 영상 설명
1. 박영호 목사가 최근 설교에서 작년 10월부터 3년 반
종말적 시기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영상
2. 박영호 목사가 자신은 땅 살 돈이 없어 이렇게 베냥과 침낭을
사무실과 집에 준비하여 아차 하면 떠난다고 호들갑을 떠는 모습.
첫댓글 재림이 있든 환란이 오든 그것에 당당하게 설수 있는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데에는 하등 지식이 없는 것들이 뭔 술수와 간계는 그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