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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캐년 트래킹, 멕시코 칸쿤중심 마야문명 탐방, 쿠바 일주, 파나마 운하 여행
석양 무렵의 모뉴멘트 밸리
이번 2017년 여름은 42일(2017.6.28~8.6)동안 미서부 캐년 트래킹, 멕시코 칸쿤을 중심의 마야문명 탐방, 쿠바 일주, 파나마 운하를 거쳐 오는 여행일정이다.
☐ 미서부 캐년 트래킹
Zion Canyon 트래킹
미 서부 여행지:
① 라스베이거스 ② 자이안 캐니언 ③ 브라이언 캐니언 ④ 그랜드 캐년 북룩
⑤ 글렌 캐년 ⑥ 파워웰 호수 ⑦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 ⑧ 호스 슈 벤드
⑨ 엔텔로프 캐년 ⑩ 나바호 국가기념물 ⑪ 모뉴멘트 밸리 ⑫ 그랜드 캐년 남룩
⑬ Mojave(모하비)사막 ⑭ 스카이 워크 (Skywalk) ⑮ 후버 탬
'그랜드 서클'은 미국 유타주 남부, 애리조나주 북부, 콜로라도주 서남부, 뉴멕시코주 북서부 일대에 펼쳐진 국립공원과 캐니언 지역으로, 물과 공기가 수억 년의 세월에 걸쳐 빚어낸 곳이 그랜드 서클이다. 콜로라도 강을 중심으로 큰 원으로 그려지는 이 곳으로 기나긴 시간에 걸쳐 깎이고 쌓이길 반복한 기암괴석과 협곡들로 되어있다.
(1) 라스베이거스
라스베가스 묶은 스트래토 스피어(Strato Sphere) 호텔 전망대
네바다 주의 주요도시이다. 유타 주에서 온 모르몬교도들이 1885년 처음으로 이곳에 정착했다. 메마른 계곡 속의 깊은 샘에서 물을 끌어들였기 때문에 라스베이거스('초원'이라는 뜻)라는 이름이 붙었다.
1857년 모르몬교도가 이곳을 떠나자 1864년 미군이 베이커 요새를 세웠다. 1905년 샌페드로-로스앤젤레스-솔트레이크 철도가 개통되면서 철도의 중심지가 되었다. 1931년 도박이 합법화되고 1930년대에 후버 댐(47㎞ 동쪽에 있음)이 건설되면서 도시의 발전이 촉진되었다. 또 미드 호는 부근의 마운트 칼스턴 휴양지, 그리고 데스벨리, Mojave국립공원과 그곳에 있는 사막지역과 특히 여름에는 데스벨리 기온이 살인적이기 때문에 모자브 사막을 관광하면 사막을 경험할 수 있다. 1940년 이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여 오늘의 라스베이거스가 형성되었다. 라스베이거스는 큰 규모의 호텔이 자기만의 특이한 조형으로 만들어저 세계 여러나라를 관광 온 느낌을 받는다.
(2) 자이안 (Zion National Park)
자이안 국립공원 입구
미국 유타 주 남서부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깊은 협곡, 높은 절벽들로 구성되어 있다. 1956년 공원 가까이에 있던 자이언 국립기념지가 추가로 포함되어 현재 공원 면적은 593㎢이다.
자이언이라는 이름은 1850년대에 이곳을 처음 개척한 모르몬교 이주자들이 붙인 것이다. 강에 침식되어 생긴 협곡의 절벽에는 수많은 화석들과 선사시대 동굴거주자의 유물이 있다. 협곡 벽 한 곳에 있는 거대한 단일 암체인 그레이트 화이트스론은 협곡 바닥에서 730m가량 솟아 있다. 이번 여름 그 곳에 갓을 때 계곡 전체가 큰 강물을 이루어 계곡 수영을 하면서 피서를 할 수 있었다.
(3)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Bryce Canyon National Park)
브라이언 캐년 국립공원
미국 유타 주 남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협곡 마다 꽃송이가 만발하는 듯 하다. 협곡이라기보다는 천연의 원형경기장이 연이어 있는 형국으로 되어 있으며, 그 밑에는 흰색과 노란색의 석회암과 사암으로 된 기둥과 벽들이 침식으로 조각된 모양으로 늘어서 있다. 이 공원은 그 일부가 국립기념물로 보호 지정된 지 5년 뒤인 1928년에 설정되었다. 브라이스캐니언의 지층은 근처의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이나 자이언 국립공원의 지층과 관련되어 있다.
브라이스 캐니언의 사암층과 석회암층이 보다 최근에 형성되었다는 차이가 있을 뿐, 3곳의 암층은 모두 지역전체가 얕은 바다에 침수되어 있는 동안에 쌓인 것이다. 가장자리의 높은 지대는 숲과 샐비어 풀밭으로 전나무·소나무·미루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고, 낮은 고도의 건조지에는 잣나무와 유타향나무가 군집해 있다. 많은 포유동물과 새들의 안전한 피난처이다. 초기 정착자였던 에비니저 브라이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4) 그랜드 캐니언 북록(Grand Canyon North Rim)
그랜드 캐년 노스림
그랜드 캐니언 중 콜로라도 강 북쪽에 위치한 지역을 말한다. 그랜드 캐니언 남록(일반적인 그랜드 캐니언)에서는 89도로들 따라
동쪽으로 370Km 돌아가야 북록에 도착할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라스베가스에서 자이안 캐년가서 그곳에서 브라이언 캐년에서
8번 도로와 67번 도로를 따라 북록에 들었 갔다. 북록에서 남록이 눈앞에 보이지만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차로 4시간 정도된다.
그랜드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 주 북서부의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콜로라도 강에 침식되어 생긴 거대한 협곡이다.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골짜기가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의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의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갈라진 수많은 협곡과 고원지대를 모두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5) 글렌 캐니언(Gle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
아리조나 주의 관광도시 페이지에서 콜로라도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에 나오는 곳에 글렌 캐니언 국립 휴양지의 메인 비지터 센터가 있다. 이 센터에서 글렌 캐니언 국립 휴양지의 메인 풍경과 정보를 글렌 캐니언 댐과 함께 얻을 수 있다.
글렌 캐니언 국립 휴양지은 1964년 글렌 캐니언(Glen Canyon) 댐이 완성되면서 조성됐다.
1972년에 국립 휴양지로 지정되었다. 유타 주의 남동에 있는 캐니언 랜드 국립공원으로부터 콜로라도 강을 따라서 펼쳐 있으며, 아리조나 북쪽 중앙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까지 길이 186마일(298 km)인 포웰 호수(Lake Powell)와 에스칼랜트(Escalante) 강과 북쪽의 캐니언 랜드 국립공원 인접지역을 포함한다.
(6) 파워웰 호수
포웰 호수는 콜로라도 강을 막은 글렌 캐니언(Glen Canyon) 댐이 건설되었을 때 형성되었다. 유타와 아리조나 경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인 포웰 호수는 아름다운 나바호 산을 끼고 있다. 만수시 총길이 298 km, 해안선 길이는 약 3200 km. 댐은 깊이가 150 m 이상이다. 풍화로 만들어진 거대한 바위 산맥과 깊은 틈이 사방에 있다.
(7) 글렌 캐년 댐(Glen Canyon Dam)
글렌캐년 댐은 1963년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콜로라도 강 상류를 막아 만들었다 댐 높이는 216m, 두께 최대 106m, 본체길이 475m 8개의 발전기가 있다. 글렌 캐니언 댐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 가운데 하나로 수력 발전된 전기는 서부 전역에 보낸다. 북미에서 2번째로 큰 저수 용량을 자랑하는데, 해안선 길이는 약 3200 km 이다
이 댐이 건설된 뒤 중하류 유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던 홍수가 사라졌다 . 댐은 협곡을 지표면 높이로 막는 것으로서 강도와 중력을 감안하여 완만한 곡선으로 설계됐다. 광야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은 지표면보다 몇 백미터 아래로 흐른다 .긴 세월 침식작용의 결과다
(8) 호스슈 벤드
호스슈 벤드는 콜로라도 강이 270도를 휘감아 흐르는 말발굽 모양의 협곡이다. 그 협곡의 높이가 300m 발 아래 보인다.
(9) 엔텔로프 캐년
엔텔로프 캐년
엔텔로프 캐년은 미서부 애리조나주의 페이지 도시에서 동쪽으로 가까운 곳에 있다. 이번 여행에서 라스베카스에서 자이안, 브라이언, 그랜드 캐년 노스 림을 거쳐 페이지도시로 가서 엔텔로프캐년으로 갔다. 이곳에서 나바호 국립공원을 거쳐 모뉴멘트 밸리로 가기 위해서다.
네바다주인 라스베이거스에서 애리조나주 엔텔로프 캐년까지는 차로 5시간 정도이다. 엔텔로프캐년은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비와 바람으로 만들어진 오묘한 곡선의 예술작품이다. 갑자기 사막에 비가 내려 사암층에 빗물이 스며들어 소용돌이를 치며 흘러나가면서 기묘한 곡선의 동굴이 되었다. 그 지역은 원주민들이 관리하는 곳이다. 그래서 페이지 도시에서 관관예약을 하고 그곳으로 가서 안내를 받아야 한다.
(10) 나바호 국가 기념물(Navajo National Monument)
나호호족 선사 유적지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 코코니노 카운티(Coconino County), 나바호족 거주지 북서부 지역 내에 있다. 1909년 3월 20일 국립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고대 푸에블로족(族) 사람들의 절벽 거주지 3곳이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나바호 국립공원은 모뉴먼트 밸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곳으로 매우 조용하고 캠핑시실이 잘 되어 있는 곳이다. 절벽 거주지로 가는 데는 그곳 센터에 사전에 신청하면 가이드와 함께 그곳 절벽 거주지로 갈 수 있다.
(11) 모뉴멘트 밸리(Monument Valley)
모뉴멘트 밸리
모뉴멘트 밸리는 미 서남부의 유타주 남부로부터 애리조나주 북부에 걸쳐 퍼지는 지역 일대의 명칭이다. 메사라고 하는 테이블형의 대지이나 한층 더 침식이 진행되어 마치 기념비(모뉴멘트)가 줄지어 있는 경관을 나타내고 있는 것부터 이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
모뉴멘트 밸리은 끝없이 뻗은 붉은 대평원 위의 치솟은 거대한 암석 기둥과 절벽언덕, 백인들과의 수많은 싸움에서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불행한 역사가 기록된 역사의 현장이다. 나바호 인디언들의 숭고한 성지로, 또 서부영화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또한 이곳은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에 속한다. 2억 7천만년 전의 지층이 나타난 것이 풍화·침식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현재에도 풍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바위산의 형태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 특히 석양에 아름다움이 더 해진다.
(12) 그랜드 캐년 남룩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일반적으로 그랜드캐니언이라 하면 그랜드 캐년 남룩을 말한다. 관광안내소에서 동쪽으로 35Km, 서쪽으로 11Km 지점까지에 이르는 지역에 일반적인 그랜드 캐년 관광 지역으로 되어있다. 그랜드 캐년의 넓은 지역은 넓이 16Km, 높이 732m로 되어있다.
그랜드캐니언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장엄함과 아름다움이지만, 가장 중요하고 값진 것은 협곡 양쪽 절벽의 암석에 드러나 있는 지구의 역사이다. 지구에서 일어난 지질학적 사건을 광범위하고 심오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드캐니언과 견줄 수 있는 곳은 지구 어디에도 없다. 예컨대, 콜로라도 강에서 북쪽으로 브라이스 캐니언까지 뻗어 있는 약 7,000m의 바위 절벽은 지구의 역사를 고대부터 최근까지 차례로 보여준다.
(13) Mojave( 모하비, 마조브)사막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모하비 사막이다. 데스밸리(Death Valley)가 살인적인 더위 때문에 라스베거스에서 가장 가까운 사막이 이곳이 였다. 라스베이거스에서 1시간 30분쯤 달려 먼리 흰 민둥산이 보였다. 도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사막 트래킹을 시작한 것이 지금에 왔어 보니 제일 기억에 남은 여행지가 되었다.
모하비 사막은 모하비 국립공원의 일부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있는 사막. 평균 고도 600m의 분지이다. 예전부터 모하비 인디언이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데, 인디언 어로 모하비는 '세 개의 산'이라는 뜻이다. 고대에는 내해(內海)였으나 화산활동과 콜로라도강의 퇴적으로 점차 사막으로 형성되었다. 전형적인 산악분지 지형으로, 불모의 저지대 산악지역과 평지계곡지역으로 이루어졌다.
(14) 스카이 워크 (Skywalk)
미서부 캐니언 트랭킹 마지막 구간에 있는 스카이 워크는 10 피트 폭의 말발굽 모양의 유리 다리는 캐년의 가장자리 위로 70 피트 나 뻗어 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유리 아래에서 협곡의 바닥까지 4,000 피트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에서 얻을 수 있었던 가장 스릴있는 전망이 그 가장자리에 서 있다. Skywalk는 747 대의 여객 제트기의 무게를 견딜 만큼 설계되었다.
(15) 후버 탬
후버 댐 앞 아치형 다리
Hoover Dam은 미국 애리조나 주와 네바다 주 경계의 블랙 협곡에 위치하며 콜로라도 강을 막아 세운 댐이다. 중력식 아치댐 구조로, 높이 221m, 길이 411m이다. 1931년~1936년에 걸쳐 시공했고 당초에는 볼더 댐(Boulder Dam)으로 불렸으나, 1947년 허버트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여 후버 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7년 82주년을 맞이하였다. 후버 탬 건설로 콜로라도 강의 서쪽 끝에 미드(Mead)호가 형성되었다. 미드 호에는 다양한 문화 편리 시설이 형성되어있고 해수욕장까지 있다.
☐ 멕시코 마야문명 탐방
멕시코 투룸 마야 해안가 유적
멕시코 여행지: ① 칸쿤 ② 투룸 ③ 치첸 이사
(1) 칸쿤(Cancum)
미국에서 쿠바로 직항하지 못하고, 멕시코 칸쿤을 경로하여 쿠바로 간다. 칸쿤은 카르브 해의 아름다움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맑은 날씨가 연간 240일 이상이고, 평균 기온 27도 햇살이 부드러운 12월에서 4월이 여행 적기다. 주변의 투룸과 치첸 이싸의 마야 문명 최대 유적가 있다.
(2) 투룸
투룸 마야 유적
카리브해를 품고 있는 마야의 옛 도시이다. 칸쿤에서 120Km 떨어저 있다. 해안을 따라 307도로 따라 내려가면 된다. 좁은 숲길을 따라 성벽에 둘러싸인 마야의 옛 도시는 카르브해를 배경으로 바다와 바로 연접되어 있어 경치가 좋다. 투룸은 “벽”이란 으미이다.
3m에서 5m까지 높이 8m 두께로 돌로 견고하게 쌓은 성벽은 삼면으로 도시를 보호하고, 한쪽은 바다가 성벽의 역할을 한다. 투룸은 규모는 작지만 천혜의 경관이 좋은 지역으로 마야 유적지 중에 드물게 바다에 접한 곳이다. 투룸에서 치젠 이사까지는 152Km 연접해 있서 칸쿤, 투룸, 체첸 이사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3) 치첸 이사
치첸 이사 마야 유적 탑
치첸 이사는 깐꾼에서 버스로 3시간 소요된다. 치첸 이사는 200년 이상 유까딴의 예술, 종교, 경제의 중심지이다. 치첸 이사는 우물가의 집의 의미로 유까딴 반도 최대의 세노떼(성스러운 샘)를 중심으로 이 도시가 번성했다. 구 치첸 이싸와 똘떼까 문화가 융합된 마야 똘떼까 문명이라고 한다. 13세기초 마야팡 족에 의해 멸망했다.
☐ 쿠바 일주
산타 클라라에 있는 체 게바라 기념관
쿠바 여행지: ① 라 아바나(하바나), ② 산티아고 데 쿠바, ③ 올긴, ④ 카마구에이,
⑤ 트리니다드, ⑥ 산타 클라라, ⑦ 바라데로, ⑧ 비날레스
(1) 라 아바나(하바나)
하바나 헤밍에이 호텔 옥상에서 본 바다 건너 편의 모로 요새와 산 까를로스 요새
쎈뜨로 아바나에는 까삐똘리오가 먼저 눈이 들어온다. 좀 웅장한 느낌을 받았다. 프라떼르니다드 공원과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높은 건물들이 있고, 까사가 큰 골목거리에 있어 여행객은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먹거리도 둘레 건물에 있어 더욱 편리하였다.
① 까삐똘리오
1929년 당시 마차도 대통령이 미국 국회의사당을 본더 규모는 더 크게 만들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공사 중이다. 높이 92m이다. 처음 보았을 때 그 규모에 놀랬다.
② 아바나 대극장
국회의사당 위쪽 옆에 있다. 쿠바 국립발레단이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도 깨끗하고 화려한 서구식 건축으로 오래된 건물이 많은 쎈뜨로에 단연 눈에 띄는 건물이다.
③ 중앙공원
아바나 대극장과 국립미술관인 국제관 사이에 중앙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쎈뜨로의 여러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④ 국립미술관(국제관)
국립미술관이라고 하지만 박물관과 같이 해외 미술품뿐만 아니라 유물도 전시되어 있다. 국립미술관을 나와 오른쪽으로 20m나오면 오비스뽀 거리가 있다.
⑤ 오비스뽀 거리
대부분의 교통편이 중앙공원에서 아르마스 광장 등에 가기 위하여 관광객이 가장 많이 지나게 되는 거리이다. 우리나라 명동과 같은 개념이나 아직까지 시장경제의 거름마 수준이다.
⑥ 아르마스 광장
동쪽 바다갓에 위치하고 있는 아르마스 광장은 국왕성, 총독관저, 부관저 등의 통치건물이 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아바나에 도착하여 이 나라를 통치하기 위하여 조성한 첫 번째 광장이다.
⑦ 국립미술관(쿠바관)
이곳은 주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중반까지 활동한 쿠바 미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해두었다. 국립미술관 쿠바관을 나오면 전시된 보트의 배가 보인다. 이 배가 Granma호이다. 쿠바관 위쪽에 혁명박물관이 있다.
⑧ 혁명 박물관
1920년대부터 대통령궁으로 사용하다가 혁명이후 혁명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내부에는 쿠바혁명에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있다. 그란마호가 외부에 전시되어 있다. 이 배는 까스뜨로, 체 게바르 그리고 현 대통령인 라울 가스뜨로를 싣고 1959년 비밀리에 쿠바에 상륙한 배이다. 원래 12명이 탑승인원인도 82명을 싣고 멕시코를 떠나 이곳에 상륙하였다고 한다.
⑨ 중앙역/ 호세 마르띠 생가/ 구성벽
중앙역은 현재 공사 중이나 그 규모가 크다. 중앙역 건물의 가까운 거리에 호세 마르띠 생가있다. 길가에 있는 노란색의 단출한 건물이나 정원의 넓이는 좀 되는 것 같다. 중앙역과호세 마르띠 생가사이에 구성벽의 일부가 있다. 성벽을 자세히 보면 스페인 정복자들이 바다 가까운 만에 성벽도시를 만들고 앞은 바다와 연결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의 신시가지는 북쪽으로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⑩ 국왕군 성
아르마스라는 ‘군대의 광장’ 이름에 걸맞게 부대 주둔지로 쓰이던 성이다. 총독관저가 세워지기 전까지 총독이 주거했고, 지금은 항해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왕성에서 보이는 모로 성과 싼 까를로스 요새가 이곳이 군사적 요지임을 보여주고 있다.
⑪ 말레꽁
거센 파도를 막기위해 구시가지에서 신시가지까지 연결되어 있는 해안가 방패재가 말레꽁이다. 약 6Km 정도 인데, 여행객의 마음을 편하게하고 이곳 쿠바가 섬이고 바다를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⑫ 대성당 광장
국왕성 왼쪽 옆에 있는 아담한 규모의 광장이다. 싼 끄리스또발 대성당과 그 건너편에는 식민지 시절의 유물과 공예품이 전시해 놓은 꼴론 아르떼 박물관이 있다.
⑬ 비에하 광장
아바나의 여러 광장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다. 유명한 식당이나 전망대를 보기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⑭ 산 프란시스꼬 광장
아바나에서 가장 운치가 있는 광장이다. 조금 걸어가면 바다가 보인다. 상공회의소 건물과 싼 프란씨스코 교회건물이 운치를 더 한다.
⑮ 러시아 오스독스 교회
산 프란시스꼬 광장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러시아 오스독스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쿠바가 구 소련과가 연결되어 국가 운영하였음을 알 수 있다. 길가에 표시판이 있고 러시아 정교회 모양이다.
⑯ 모로요새
모로요새와 산 까를로스 요새가 있는 만 건너편 지역을 통칭하여 엘 모로라 하는데, 모로요새는 바다와 바로 연결되 있다. 이곳에서 저녁 석양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찿는 곳이다.
⑰ 산 까를로스 요새
엘 모로 지역의 모로요새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건너편에는 아바나의 구시가지가 한 눈에 들러온다. 저녁 9시에 포격식이 있는데, 입장료를 지불하고 많은 사람들이 포격식을 보기위해 온다. 단 한발의 포격식은 아쉬운을 남긴다. 포격식을 맞치고 걸어나오면 아바나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탈수 있다.
⑱ 베다도
베다도는 신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구 성벽의 스페인 식민시절의 건물이 있다면 베다도는 현대식 건물이 있는 곳이다.
⑲ 산호세 공예시장
큰 기념품점이다. 바닷가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기념품이 있는데 특히 나무로 만든 목공예가 좋은 제품이 많았다. 가격은 비슷하나 한 두곳은 할인데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곳도 있다. 단정한 인상을 주는 상점 점원의 쿠바인들이 많다.
⑳ 쿠바의 미국대사관
미국대사관은 쿠바와 국교 정상화 이후에 세운 것으로 미국식 네모 건물로 되어있다. 대사관 앞에는 국기대가 만들어저 있는데 관리기 잘 되지 않은 것 같았다. 그 때는 쿠바국기만 있을 뿐이다.
(2) 산티아고 데 쿠바
산티아고 데 쿠바의 혁명 박물관의 기마상
쿠바의 옛 수도, 산따 클라라가 체 게바라의 도시이며, 이곳은 피델 까스뜨로 도시다. 가스뜨로는 최초로 정부군을 습격했고, 또 혁명과정 중 그는 시에라 마에스트라 산채에서 모든 것을 지휘했다. 쿠바 혁명사에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① 마르데 광장
산티아고 데 쿠바 여행에서 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광장이다. 호텔 까사 그란다와 산띠아고 데 꾸바 대성당이 위치있다. 더위 여름에는 호텔 까사 그란다에서 휴식을 치할 수 있는 곳이다.
② 호텔 까사 그란다
호텔 까사 그란다은 마르데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이 호텔이 인기가 많은 것은 5층 높이의 옥상 바에 오르면 대성당 천사상과 종탑이 눈앞에 보인다. 그리고 도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③ 산띠아고 데 꾸바 대성당
산띠아고 데 꾸바 대성당은 마르데 광장 바로 옆에 있는 흰색의 깨끗한 건물이다. 성당 1층은 가게로 되어 있고, 2층에 올라가야 성당으로 간다. 성당 입구는 공원 옆길로 좀 가서 계단입구가 있다. 성당에 들어가는 시간이 있어 점심시간대를 체크해야 한다.
④ 빠드레 삐꼬 계단
좁은 골목 길에 계단이 있다.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뮤직비디오을 찍어면 꼭 등장하는 곳이다. 계단 위쪽 오른쪽을 보면 언덕길이 보이고, 언덕 위에 테라스를 두르고 있는 건물이 비밀투쟁 박물관이다.
⑤ 지하 투쟁 박물관
지하 투쟁 박물관은 쿠바의 역사에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56년 11월 30일 쿠바 내부의 반 바티스타 게릴라들은 까스뜨로의 쿠바 상륙에 대한 정부군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당시 경찰서였던 이 건물을 습격했다.
⑥ 몬까다 박물관
체 게바라가 산따 끌라라에서 혁명전쟁을 결정지었다면, 까스뜨로는 그 전쟁으 시작한 곳이 몬까다 병영이다. 1953년 7월 26일 변호사였던 까스뜨로는 100여명의 저항세력과 함께 이 날 몬까다 병영을 습격했다.
이 습격은 실패로 끝나 투옥되고 그후 멕시코로 추방되었다. 이 습격한 날을 국경일로 정하고 7월26일이라는 이름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직 외부에는 총탄 흔적이 남아 있고, 그 건물 일부를 박물관으로 사용하여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⑦ 혁명 박물관
야외에 안또니오 마세오라 독립전쟁의 거대한 조형물이 눈 띈다. 기마상도 잘 만들어져서나 땅속에서 치쏫은 듯한 철제 칼기둥이 많은 인상을 준다. 그 옆에는 에레디아 극장이 인물 조형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3) 올긴
올긴의 혁명 광장
올긴은 도시에 공원이 많이 있는 곳이며, 도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로마 데 라 끄루스 전망대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도 맞이하고 동서남북의 올긴을 조망하여보자. 거리 악사들의 연주도 들을 만하다.
① 로마 데 라 끄루스 전망대
로마 데 라 끄루스 전망대에 오르면 앞면에는 올린 도시가 보이고, 그밖 다른 곳을 조망할 수 있다. 계단이 460개로 되어있는데, 한 여름에 오를 때에는 조금씩 쉬어가야 한다. 바람과 파란 하늘 그리고 거리 악사들의 연주들이 마음을 무척 편하게 한다.
② 혁명 광장
올긴의 혁명 광장은 평면적인 박물관 같은 건물이 있고, 잔디 광장 끝 편에 간판 그림 조형물이 있고, 그 뒷편에 기념공원이 있다. 그곳은 칼릭스또 가르시아 독립전쟁 영웅과 그 어머니를 위한 기념공원이 있다.
③ 깔릭스또 가르시아 공원
올긴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 깔릭스또 가르시아 공원과 그 주변 지역이다. 각종 편의시설과 고급식당이 있는 곳이다. 해가 지면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 둘 모여 듣는 곳이다.
④ 까데르노스 빠비로 출판사
이 출판사는 수동식 출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주인도 친절이 관광객에게 설명하고 시설 견학을 허락하였다. 또 종이도 직접 만들고 그 종이로 만든 작품들이 있다.
⑤ 쎄스뻬데스 공원, 뻬랄따 공원, 호세 마르띠 공원
올긴 도시는 남북의 축으로 일열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그 일열에 있는 광장이 쎄스뻬데스 공원, 뻬랄따 공원, 호세 마르띠 공원이다. 북쪽에 로마 데 라 끄루스 전망대가 있는 아주 조용한 도시이다.
(4) 카마구에이
까마구에이 솔레다드 교회
카마구에이는 광장과 공원이 정성스럽게 잘 가꾸어져 있다. 솔레다드 교회는 관광객이 좋아하고, 아그라몬떼 공원은 쿠바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까르멘 광장의 작은 조각상들이 재미있게 놓여있다.
① 솔레다드 교회
교회가 교차로와 어우러진 풍경 골목이 아름답다. 이 골목길에는 식당들이 있어 현지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교회건물의 색이 눈에 띤다.
② 아그라몬떼 공원
아그라몬떼 공원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머물러 있는 곳이다. 공원 인터넷이 가능하여 저녁마다 현지인 관광객이 주로 많이 이요하고 있다. 공원 동상은 이그나시오 아그라몬떼 장군의 귀마상이다. 이곳 출신이다. 이 공원 옆에 아그라몬떼 박물관이 있다.
③ 까르멘 광장
조용한 광장이지만 광장에는 여러 모양의 조각상이 친숙한 구도로 배치되어있다. 광장 앞에 아담한 교회가 있다.
④ 호세 마르띠 공원
광장과 교회의 도시 카마구에이에서도 가장 들를만한 교회를 꼽자면 호세 마르띠 공원에 있는 예수성민교회이다. 세계적인 교회는 아니지만 높은 첨탑과 공들은 성소는 여행객의 방문장소로 손색없다.
⑤ 노동자 광장
카마구에이의 광장 중 가장 예쁘장하고, 한적해서 해가 질 무렵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주변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있고 특히 메르세드 교회가 있는데 1748년에 터를 잡아 1848년에 개축된 교회로광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5) 트리니다드
트리니다드 마요르 광장 석양 무렵 저녁 풍경
트리니다드는 산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여행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마요르 광장이 여행의 중심역할을 하면서 밤마다 여행객을 광장으로 모이게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광장에는 성 뜨리니다드 성당이 중심을 잡아준다. 전파 송출탑에 올라가며 트리니다드 지형을 이해할 수 있다. 앙꽁 해변의 해수욕장 가는 길로 버스를 타고 가며, 그 상쾌함은 오려 기억되었다. 앙콩해변은 쿠바가 자랑하는 해변으로 긴 해수욕장과 모래사장이 좋았다. 그리고 잉헤니오스 농장의 열차타기는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① 전파 송출탑
마요르 광장의 골목길을 따라 산길을 20분 정도 오르면 전파 송출탑에 이른다. 올라 가는 길에 큰 나무가있어 여름에 쉬어가면서 아래보이는 트리니다드 시내를 볼 수 있다. 가끔 말들도 있고 전파 송출탑 앞문에서 뒷문 쪽으로 가면 잉헤니오스 농장가는 기차 길도 보인다.
② 마요르 광장
마요르 광장은 트리니다드 관광의 출발점이도 여행객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밤에는 온 관광객들이 모여 한밤을 음악과 함께 보내는 명소이다. 광장 중앙에 성 뜨리니다드 성당이 있고, 주변 사방이 LCD 박물관, 로만틱 박물관, 고고학 박물관, 건축 박물관, 뜨리니다드 지역 박물관 등이 소규모로 모여 있다. 특히 석양 무렵 주위가 아름답게 보인다.
③ 성 뜨리니다드 성당
마요르 광장의 정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명소이다. 저녁에 돌계단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성당 내부의 성소 등이 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오전 몇 시간 만 관광객의 입장이 가능한 점도 염두할 점이다.
④ 까리히요 광장
돔의 철제 구조물이 있는 공원으로 광광객의 쉼터로 많은 사람이 주민들과 함께 섞여 지낸다. 시청사가 있고 주변에 도서관, 은행 등 주민 편이 시설이 많다.
⑤ 앙꽁 해변
앙꽁 해변은 뜨리니다드 여행을 더 즐겁게하는 요소이다. 시내에서 해변까지 운행되는 버스를 타고가면 뜨리니다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앙꽁 해변에는 꼬스따 수로 호텔과 앙콩해변의 리조트 호텔이 있는데, 앙꽁 해변의 좋은 해변은 버스의 마지막 주차장이 있는 곳이 좋다. 그늘막 오두막을 이용 할려면 아침에 처음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가는 것이 좋다.
⑤ 잉헤니오스 농장과 열차타기
앙꽁 해변, 마요르 광장과 더불어 뜨리니다드 여행을 즐겁게하는 것이 잉헤니오스 농장과 열차타기이다. 농장으로 가는 기차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유리창이 없는 오래된 기차를 타고 6시간 여행하는 인기 관광 코스다. 쿠바의 사탕수수 밭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6) 산타 클라라
산타 클라라 체 게바라 기념관 앞 체 게바라 동상
체 게바라의 역사적인 전투로 쿠바혁명을 승리로 이끌은 도시가 산타 클라라이다. 무장열차와 체 게바라 기념관을 보면 쿠바 혁명에서 체 게바라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① 비달 공원
도시의 중심공원이면서 산타 클라라 주민을 위한 주요 기관들이 모여 있다. 숙소나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곳 임으로 산타 클라라의 여행은 이곳을 중심으로 하여야 한다
② 무장 열차
정부군의 세력을 꺽은 곳이 이곳이다. 무기를 실은 정부군의 열차를 불도저로 철로를 절단하여 열차를 전복시켜 정부군을 제압하였다. 체 게바르가 중심 인물이다. 이곳에 그때의 상황을 재현해 두었다.
③ 체 게바라 기념관
체 게바라 기념관은 쿠바에서 체 게바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체 게바라의 동상의 멋진 모습과 더 넓은 부지가 인상적이다. 기념관에는 체 게바라에 대한 모든 것이 전시된이 있다.
(7) 바라데로
바라데로 올인클루시브(먹고,자고,놀고 All Free) 리조트 호텔 실내 수영장
바라데로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비아술버스 터마널에서 내려 곧바로 바라데로거주지역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호텔지역은 한참 올라가야 한다. 거주지역과 호텔지역의 한편에 펼쳐지는 카리브해의 모래사장은 정말 천혜의 장소이다. 우선 하루는 거주지역 까사에 방을 구하고, 다음날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호텔에 가는 방법도 좋다. 가격도 적당하고 먹고, 자고, 놀고하는 모든 서비스가 포함된 관광객의 해방구다.
① 바라데로의 거주지역
거주지역과 호텔지역이 구분되어 있을 뿐이지 바라데로의 바다는 동일하다. 그래서 거주지역 주민들도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다. 같은 바닷물과 같은 모래사장이 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계속해서 이어진다. 기념품 가게나 식당, 소규모 호텔들이 거주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동네느 한번쯤 볼만하다. 쿠바의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것을 확연히 느낀다. 까사도 거주지역에 있다.
② 바라데로 호텔과 올인클루시브
바라데로 호텔은 해안선을 따라 줄 연이어 있다. 바라데로 호텔은 대부분이 리조트형 호텔이다. 여기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형으로 쿠바 다른 곳과는 별천지다. 올인클루시브 호텔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 잘 살펴야 한다.
(8) 비날레스
비날레스 로스 하스미네 호텔 전망대
비날레스는 수도 하바나에서 가까운 곳이라 교통이 좋다. 이곳은 산이 있는 곳으로 라 에르미따 호텔의 전망대와 로스 하스미네스 호텔의 전망대에서 보면 그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비날레스 국립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다.
① 라 에르미따 호텔과 전망대
라 에르미따 호텔은 로스 하스미네스 호텔보다 동네에 더 가까이 있다. 로스 하스미네스 호텔와 달리 전망대가 별로 있는 것이 아니라 호텔 수영장을 지나 호텔 언덕이 전망대 역할을 한다.
② 로스 하스미네스 호텔과 전망대
비날레스의 남서쪽에 자리 잡은 로스 하스미네스 호텔에 가면 호텔 외부 주차장 정면으로 조그만 바와 전망대가 있다. 언덕에 오르자마자 바로 시원한 풍경이 보이기 시작하므로 굳이 어디인지 둘러 볼 필요가 없다.
③ 비날레스 국립공원 트래킹 코스
비날레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은 대부분 농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공원내부에는 담배농장이 대부분이며, 일부 커피, 토마토, 고구마, 감자, 유까, 사탕수수 등이 재배되고 있다. 망고나무 등 다양한 수종들이 서식하고 있다.
④ 선사시대 모사 벽화
‘선사시대 모사 벽화’는 1960년대에 사람에 의해 그리진 그림으로 결코 선사시대 벽화가 아니다. 선사시대 모습을 그려 놓 있을 뿐이다. 선사시대 모사 벽화가는 길에 쿠바에서는 보기 드문 야영장 캠프가 있다.
⑤ 싼 미겔 동굴과 인디오 동굴
마을의 북쪽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두 곳의 동굴이다. 싼 미겔 동굴은 노예로 지내던 아프리칸들이 도망쳐 지내던 곳을 재현해 놓았고, 인디오 동굴은 동굴 내부를 걸어서 이동하다가 작은 보트로 동굴 끝까지 이동하게 된다.
⑥ 비날레스 쎈뜨로과 비아슬 버스 정류장
비날레스 쎈뜨로의 공원 옆에 비아슬 버스가 정차하는 곳으로 공원 맞은 곳에 까사를 운영하는 주인들과 아바나로 택시 이용하는 손님들 잡기위해 여러 사람이 모여 있다.
☐ 파나마
파나마 랜드마크 나선형 빌딩
파나마 여행지: ① 파나마 시티, ② 파나마 운하
(1) 파나마 시티
파나마 구시가지의서 본 신 시가지 전경
세게의 십자로로 교통의 요충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쿠바를 거쳐 귀국길에 파나마시티를 경우하여 미국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을 택하였는데, 쿠바도시와 파나마시티는 도시의 격차가 확연하였다.
(2) 파나마 운하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 운하 배 통과 장면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81.6Km로 1903년에 미국이 운하를 시작하여 1914년 8월15일에 개통을 하였다. 운하 통과 시간은 약 24시간내지 30시간이 소유된다. 파나마가 운하 운항권을 돌려받은 것은 1999년 12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