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오랜만에 간 절화 꽃시장. 십 몇년을 매주 빠짐없이 가던 곳인데역시 코를 찌르는 꽃시장만의 실내의 특유한 냄새가 맘을 설레게 합니다. 필요한 것 사고 이층의 인조꽃들을 보니 진짜꽃처럼 잘두 만들어 나왔습니다 조팝, 매발톱이 우찌나 닮았던지. 사람이 위대합니다. 바깥 국제원예도 둘러보고 분화매장도 둘러보고 가슴에는 온갖색들로 물들이고 기분 좋은 나들이 꽃시장에 다녀왔어요.
국제원예
첫댓글 꽃쇼핑좋은시간 가졌네요
네에. 지갑을 안가져 가서 걱정을 많이 했더니계좌이체로 다 되니 좋은 세상입니다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눈에 드는 애들 다 데리고푼 꽃들에요..마지막 수국은 미스사오리 인가요?참 예뻐요.
히나마츠리예요. 좀 비쌌지만 이뻐서 델꼬 왔어요.
@세이지(양평) 아.얘는. 히나마츠리.일본산이군요...정말 예뻐요...~♡♡♡
첫댓글 꽃쇼핑
좋은시간 가졌네요
네에. 지갑을 안가져 가서
걱정을 많이 했더니
계좌이체로 다 되니 좋은 세상입니다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눈에 드는 애들 다 데리고푼 꽃들에요..
마지막 수국은 미스사오리 인가요?
참 예뻐요.
히나마츠리예요.
좀 비쌌지만 이뻐서 델꼬 왔어요.
@세이지(양평) 아.얘는. 히나마츠리.일본산이군요...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