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위해서 살아가면
우리안에서
모든 일들은 스스로 이루어진다.
홍익교육이 무엇인지
한 단어로 압축을 하여 코 흘리는 아이들에게 가르쳐준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다.
화학시간에 얻어맞으면서
배운 원소 기호가 있다.
죽어라고 외우면서 왜 외워야 하는지 그 교육이 없다.
대학 시험을 보기위한 주기율을 암기 하고,
시험이 끝나는 순간
모든 것들은 연기처럼 사라진다.
살면서 너를 만나고
너는 어떤 성격이고
너는 어떤 성질이 있고
너는 무엇을 잘하고
너는 무슨말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들이 나오는가?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모습들이
그 원소안에 다 녹아있다.
20여개의 원소가 결합을 하여 인간이 된다.
나 너 우리도 모르고,
원소기호도 왜 배워야 하는지
그 기초를 가르친 선지식들이 없기 때문이다.
물과 기름이 만나면,
폭발을 무엇 때문에 일으키는지
너를 바르게 만나지 못하면 일어나는 현상과
같기 때문이다.
인간도 원소가 결합이 된 신 물질이다.
원소 기호를 외워야 하는 원리는 하나다.
융합이 일어나는 원리를 공부하기 때문이다.
저마다 다른 지식을 가추어 놓는 이치는
각자의 원소 기호를 만들기 위함이다.
너는 수소H라는 과정을 걸쳐 오늘 나를 만나러 온다.
나는 산소 O라는 지식을 가추어 누구를 기다린다.
너와 내가 만나서
대화를 잘 나누어보니
이제 같이 가도 좋을 이념이 생긴다.
서로를 돕고보니
새로운 신 물질 H2O라는 어마어마한
신 물질이 탄생이 된다.
물이라는 첨단을 만들어 놓으니
그 물 안에서 오만 동물이 살고 식물이 살아가고
그 안에서 CaCI2 염화칼슘이 만들어진다.
바닷물이 얼지않는 원리는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봄,여름,가을,겨울 온도차에 따라 열을 흡수하기도 하고
방출하면서 온도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살면서
누군가 그 원리와 함께 설명 해주고 이해 시켜주었다면
당연히 다툼이 일어난다면,
서로 상극인 원소가 만난 것이다.
서로 미안하다고
나는 어떤 성격에 사람이라 이런 반응이 나오고
너는 어떤 성격이라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서로 존중 하면서
감사함을 가지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길을 같이 열어간다.
배운 것이 사칙연산이면,
계산만 할 것이고
원리를 이해 한다면,
모르는 것은 상대에게 배워서
더하는 것이고,
내가 안다고 주장하는 것을 빼는 것이고
곱하는것은 너를 만나
융합 되어야 배 가수가 일어나고
나누어 보는 것이 나와 다름이 있음을 나누어 보는것이
사칙연산의 기초라고 가르쳐 주었다면
오늘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로 발전 할 것인가?
서양은 물질을 만지면서
수 천년 살아 온 민족이라
정신은 모른다.
아는것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다.
수 억년이 흘려도 서양은 알 수가 없다.
생각은
상대에게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내가 아는 것을 저 사람에게 이해시키려고 노력 하는 것이다.
부처도 보리수 아래에서
내가 배운 것을 왜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실력이 없는지
그것을 깨우치기 위해서 노력 한 시간들이다.
서양이 동양으로 배우러 온다.
지신들이 가춘 물질이 무엇이고,
이 물질을 가지고 미래에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른다.
대한민국은
오천년 철학만 해 온 민족이기 때문이다.
서양이 이룬 물질 문화를
오늘 대한민국 지식인들이 하나하나
그 원리를 풀어 내 주어야
비로서 첨단 세상을 열린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