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은아빠카페지기님께서 백합을 보내 주셨습니다.
커다란상자에 담겨온 백합이 아주 탐스럽습니다.
긍정산 등산로 관리가 가능한 지역에 심고
구근이 넉넉하여 원동 작은 시골학교에 나머지를 심었습니다.
이제 비오는날 기도하고 맑은날은 물주며 사랑스런 백합이 피기를 기대합니다
금정산 등산로
…열심히 심고 있습니다.
화제초등학교 화단에 심고있는 백합
이넘이 저의 손자랍니다.
어떤 색상의 꽃이 필까요.
두근두근합니다.
9월에 꽃을보고
내년 여름이면 학교가득 향기가 퍼지겠지요.
카페님 정말 감사합니다.
거름넣고 정성넣고
물주고 잘 키우겠습니다.
첫댓글 부종나 일꾼들 안부르고 총무님 손자까지 동원한것 칭찬합니다 복 받을겨 ㅎ 카페지기는 성희은아빠 입니다 ㅋ
왜 몇년을 성은희은 아빠로 읽었을까요.
이분은 딸둘아빠구나 했답니다.
7월은 덥고
언제 비올지 모르고
그래서 회장총무가 심었습니다.
잘 심었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감사합니다.
잘 가꿀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