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람어린이집에서 견학을 왔어요.

[夏林]

오치주공아파트 가까이에 있는 하람어린이집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책돌이도서관에 견학을 오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그 첫날이네요~^^

먼저 손을 씻고 

 조로록... 신발들이 이쁘지요?

자,, 이제부터 도서관 탐색에 들어갑니다. 

이정호 사서선생님이 도서관 교육을 해 주셨어요. 어떤 내용일까요?

오늘의 교재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입니다. 아주~ 수준이 높은 학생들입니다. @.@ 

아하! 책읽어주기는 그림책으로 하셨군요.. ^^;;

 모나리자~가 나오는 수준높은 책으로 또 한권 읽어주시고...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된 아이들 표정이 너무 이쁩니다. 

'에고... 무거워라~'

미리 써 가지고 온 회원가입신청서로 대출증도 만들었어요.

사진찍기는 쑥스럽지만 재미난 일이기도 하지요~

새로 만든 대출증으로 책을 빌리려고 쪼로록 줄을 맞춰 앉았답니다.

자기 책을 받아든 아이들 표정 좀 보세요~

안 빌려주면 안될것 같은 표정인데요~ ㅋㅋ

이렇게 오늘의 책돌이도서관 견학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과 가는 견학의 비밀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저도 이 사진보고 마시던 둥글레 차를 모니터에 뿜을 뻔 했답니다.ㅋ

어린이집 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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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林]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하람어린이집 어린이-(사)어린이 도서연구회 광주지부 산하 북부책돌이도서관 견학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