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날이 추웠습니다.
저녁은 영하 10도보다 더 내려가는 강추위 입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어두운 저녁 을지로에는 드문 드문 사람이 지나다닐 뿐입니다.
오늘 굴다리에 모인 거사님들의 수는 평소와 비슷한 80-90명 정도입니다.
백설기 100쪽, 귤 480개, 커피 100잔, 둥굴레 100잔을 보시했습니다.
그리고 퇴현 전재성 박사와 을지로 거사 봉사대 여러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보살행을 해 주셨습니다.
날이 추우니 거사님들도 말을 건네는 분들이 적었습니다.
다음 주는 설이라 가래떡도 함께 준비하려고 합니다.
보시를 베푸신 회원님들과 거사님들 모두 추운 날씨에 큰 탈 없이
잘 지내시기를 삼보전에 빕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첫댓글돌풍과 함께 기온도 뚝 떨어진 날이였습니다. 애써주신 분들께 합장올립니다. _(())_ 다음주엔 가래떡도 준비하신다니 제 맘도 뿌듯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떡가래를 머리에 이고 오시면 뛸 듯이 좋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가래떡'= '어머니' 공식이 되네요.. 거사님들께도 따뜻한 어머니의 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돌풍과 함께 기온도 뚝 떨어진 날이였습니다.
애써주신 분들께 합장올립니다. _(())_
다음주엔 가래떡도 준비하신다니 제 맘도 뿌듯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떡가래를 머리에 이고 오시면
뛸 듯이 좋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가래떡'= '어머니' 공식이 되네요..
거사님들께도 따뜻한 어머니의 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