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기자가 잠시 고국 방문에 나섰던 사이에, 제1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캐나다 캘거리에서 거행됐다.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회장은, "130여명의 캐나다 거주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고 뜻밖에도 캐나다 거주 한인 동포들이 꽃다발을 많이 준비해 와 당황했으며 해외 한인 동포들의 정서 함양이 얼마나 고갈되었나 하는 생각을 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는 소감을 본 기자에게 전해 왔다.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이유식 회장이 몽골 현지로 보내 온 현장 사진을 전재해 둔다.
제1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회장, 12회 대상 수상자 김수영 시인(미국 LA 거주), 조광수 캐나다 캘거리한인회 이사, 원주희 캘거리 문인협회 회장, 신금재 전 캘거리문인협 회 회장, 정진 캐나다 캘거리 고려대학교 교우회장, 이석우(Arnold Lee,
Vice President of Todd Energy Canada Limited), Mr. Chris Anwars 짐 패터슨 그룹 캐나다 캘거리 지사장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캐나다 캘거리 소재 센트럴 그랜드 중식당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거행됐다.
본 제1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에 자리를 같이 한 내외 귀빈들은 정통 중국식 코스 요리로 준비된 만찬을 같이 하며 정겨운 대화를 이어갔으며, 본 현장에서는 수상 축하 기념 공연도 이어졌다.
제1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이유식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회장, 12회 대상 수상자 김수영 시인(미국 LA 거주), 조광수 캐나다 캘거리한인회 이사, 원주희 캘거리 문인협회 회장, 신금재 전 캘거리문인협 회 회장, 정진 캐나다 캘거리 고려대학교 교우회장, 이석우(Arnold Lee, Vice President of Todd Energy Canada Limited), Mr. Chris Anwars 짐 패터슨 그룹 캐나다 캘거리 지사장 등의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캐나다 캘거리 소재 센트럴 그랜드 중식당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거행됐다.
본 제12회 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 시상식에 자리를 같이 한 내외 귀빈들은 정통 중국식 코스 요리로 준비된 만찬을 같이 하며 정겨운 대화를 이어갔으며, 본 현장에서는 수상 축하 기념 공연도 이어졌다.
▲ 제12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 현장. 12회 대상 수상자 김수영 시인(미국 LA 거주)이 수상 소감 발표에 나섰다. 김수영 시인은 "이런 기회로 말미암아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도 글을 쓸 수 있는 기회
를 가지게 되고 저로서는 한 번 더 조국을 생각할 수 있었다"고 전제하고, 젊은 시절 병마를 딛고 일어선 경험과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해 현재까지 정력적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감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Phooto=캐나다 민초 해외 문학상(賞) 운영 위원회 & 캐나다 This Times).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