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로 나서 불과 0.74%로 진 야당의 대표가
검찰이 쳐놓은 덫에 걸려 중징계 판결을 받았다
이에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외쳤으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재판을 49%가 정당했다고 하며
판결에 문제가 있다고 반대하는 지지층은 41%라는 숫자가 나왔다고 한다
이재명의 외침에 잽싸게 응수하고 나선 야비한 진중권의 sns 글
동료 국회의원들과 함께 거리로 나선 이재명!
윤석열 탄핵을 외쳐 보지만...
이어 또 다른 재판도 진행중으로
검찰의 그물은 그를 이중삼중으로 압박 하고 있으며
일단 이재명에게 커다란 데미지를 입혔다고 생각한 검찰은
이제는 방향을 바꿔 전직 대통령으로 향하고 있다
참고인이라는 신분으로 김정숙 여사에게 소환장을 보낸 그들의 의도는
우선 망신주기를 통하여 문재인의 기를 죽이려는 것 같다
뒤늦게 법리학자나 재판 전문가들이 사법부의 판단을 비판하고 나섰지만
칼자루를 휘두른 뒤에 경우를 따져봐야 사후약방문(死後藥防文)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일뿐이다
"검사는 알아서 밥상을 차리고 판사는 입맛에 맞는 반찬을 고를줄 안다니까!"
반면 쌀값 폭락으로 화가 난 농민들은 윤석열 장례식까지 치르며
대규모 시위에 나섰지만
트럭 노조를 한 방에 때려잡은 솜씨를 갖고 있는 윤석열은 본숭만숭일 뿐이다
야당의 당대표가 만약 유고 된다면 그를 대체할 인물은 누구일까?
언론에 오르내리는 아래 인물들로는 아마 어림도 없을 것 같은데~!
마누라 손잡고 외국 여행 다닌다는 따가운 국민들의 눈초리에
이번 아이펙 회담에는 윤석열 혼자 비행기를 탔는데
각국의 원수들이 모이는 중요 외교행사에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가간의 현안을 상의하고 외교수완을 발휘하여 국익을 챙기는 것은
한 나라를 책임진 대통령의 활동으로서 너무도 당연한 의무와 같은 활동이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시진핑도 만나고...!
이시바시도 만나면서 능란한 외교 솜씨를 발휘했다면
마누라 손을 잡고 비행기를 타던 업고 춤을 추며 나가던 누가 탓을 하겠는가
나갔다 하면 의전 실수를 한다거나 쓰잘데 없는 문화 행사를 열어 으스대거나
교민들을 동원하여 너스레를 떨고 빈 손으로 돌아오는게 다반사이니
관광여행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세계를 전전긍긍하게 하는 예측 불허의 돌출행동으로 지구 질서를 어지럽히는 트럼프가
우리나라에 대한 방위비 분담 요구액은 상상을 초월하리란 소식이다
국가적으로 힘을 합쳐 대응해나가야 될 크나큰 현안이 우리 눈앞에 닥친 것이다
그런 그가 한껏 여유로운 미소를 띄고 있는 것은 인자한 지도자의 모습이 아니라~!
주머니에 머니를 챙기려는 음흉한 웃음같아 나는 기분이 나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