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독일황후를 참 가지고 싶어 했어요 우리동네화원에는 주문하면 가져다 준다는데.....(봐야 사지ㅠㅠㅠ) 대단하시네요 사실 삽수라는것이 묘한 매력은 있어요 ...그래서 가지하나 버리기아깝고 의외로 많은것들이 삽수하면 새로운생명으로 꽃을 보여 주지요 ~~ 중요한것 신경을 엄청 쓰고 물도 자주주고 자주 보살펴야 하더군요 그재미가 또 즐거움이기도 하구요 잎사귀 나면 꽃을보듯 기쁘죠~~~
삽목 관심 있어요. 자꾸 꽂아서 뿌리나기도 하는데 또 그러다 죽어요, 호기롭게 가위들고 공원에 가지 자르러 나갔는데 양심상 부끄러워서 못 자르고 꽃집가서 화분 몇 개 들고 온적도 있어요. 완전 똥손은 아닌거 같다가 화분 털이 할 때 보믄 똥손이지요 아름님의 꽃사랑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워요.
@아름(청도)6일에 수국님이 준 장미 삽목 하기전 모래도 채로 거르니 고운모래가 아니어서인지 자잘한 돌이 나오더군요 남편이 씻어 사용하는게 좋다해서 몇 번 씻어주고 삽목했답니다 몇개나 살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꽃을 좋아해서 관련 책을 찾아 읽어 봤는데 눈으로 읽기만 할때와 직접 키워가며 배우는것은 많은 차이가있더군요 아름(청도)님 말씀처럼 자주해봐서 내손으로 채득하는게 맞는 방법이겠죠 전 삽목가지잘라 꽃고 물주고 살리는건남편이 하기에 욕심을 자제하려 한답니다 주중엔 시간낼수가 없어서요 조언에 감사드리구요 선배님들이 경험에서 쌓아올린 지식 올려주신 사진과 글들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5월초순경 100여종의 함박꽃이필때면 볼게좀있을거에요.
@아름(청도) 예! 그때 꼭 가 보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독일황후를 참 가지고 싶어 했어요
우리동네화원에는 주문하면 가져다 준다는데.....(봐야 사지ㅠㅠㅠ)
대단하시네요 사실 삽수라는것이 묘한 매력은 있어요 ...그래서 가지하나 버리기아깝고 의외로 많은것들이 삽수하면
새로운생명으로 꽃을 보여 주지요 ~~ 중요한것 신경을 엄청 쓰고 물도 자주주고 자주 보살펴야 하더군요 그재미가 또 즐거움이기도 하구요 잎사귀 나면 꽃을보듯 기쁘죠~~~
삽목이 의외로 재미가있답니다.
나무 전정을해도 저한테 필요없지만 혹 누군가는 없을텐대하며 자른 가지를 버리지 못하고 삽목을 하게되더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27 15:17
삽목의 귀재이십니다
아녀요. 좋아서 배우며 자꾸할뿐이에요.
삽목병ㅎㅎ
버릴 수가 없죠^^
그러다 보면 자꾸 늘어나서 집이 복잡해지죠.
치료하기 힘든 병입니다~^^
그러게요 진짜병인거같아요. 그래도 내게는 넘치는게 어떤이에겐 없을수도있을거란생각에 쉽게 미련을 떨칠수가없기도함니다.
@아름(청도) 오랜만에 카페 들러보니 삽목에 대한 대화가 있네요.
저도 삽목에 관심이 많은데 어디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 땅에 묻어 뿌리가 생기기만을 기다려보는 한사람 입니다.삽목에 대한 방법을 어디서 알수 있을까요
@에가득(경기광주) 삽목.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저는 물삽목 잘 하구요.
모래.녹소토.질석.상토.지피 삽목...
어떤 종류인지에 때라 다르겠지요
유튜브에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에가득(경기광주) 많이 하다보면 시기와 용토. 삽수 그리고물주기등 각자의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기는게아닐까요
@날마다 감사^^(대구) 감사 합니다.저도 물 삽목에 도전해봤는데 실패해 포기하고 삽목에 대한 갈망만하고 있었는데 도전의 정신으로 다시 도전해보게습니다.
@날마다 감사^^(대구) 네 유튜브를 보고 다시 도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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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 관심 있어요.
자꾸 꽂아서 뿌리나기도 하는데 또 그러다 죽어요,
호기롭게 가위들고 공원에 가지 자르러 나갔는데
양심상 부끄러워서 못 자르고 꽃집가서 화분 몇 개 들고 온적도 있어요.
완전 똥손은 아닌거 같다가 화분 털이 할 때 보믄 똥손이지요
아름님의 꽃사랑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워요.
남편도 모래 삽목이 좋다고 이야기하던데 그 말이 맞았나봐요
조금씩 삽목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고 관심갖고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꽃사진에 있는 다양한 클레들 너무 예쁩니다
삽목은 개인마다 쓰는 용토가 다 다릅니다.
저는 강모래를 많이쓰고있구요.
삽목은 푸르뫼님께서 많이 해보셔야합니다
삽목 잘하시는분이 가르쳐주는대로 따라쟁이해도 결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그건 각 주어진 환경이 다르고 물주기등등 각 개인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실패하시더라도 거듭해보시라 권해봅니다.
실패를 거듭하다보면 어느날 답이 나옵니다
@아름(청도) 6일에 수국님이 준 장미 삽목 하기전 모래도 채로 거르니 고운모래가 아니어서인지 자잘한 돌이 나오더군요
남편이 씻어 사용하는게 좋다해서 몇 번 씻어주고 삽목했답니다 몇개나 살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꽃을 좋아해서 관련 책을 찾아 읽어 봤는데
눈으로 읽기만 할때와 직접 키워가며 배우는것은 많은 차이가있더군요
아름(청도)님 말씀처럼 자주해봐서 내손으로 채득하는게 맞는 방법이겠죠
전 삽목가지잘라 꽃고 물주고 살리는건남편이 하기에
욕심을 자제하려 한답니다 주중엔 시간낼수가 없어서요
조언에 감사드리구요
선배님들이 경험에서 쌓아올린 지식 올려주신 사진과 글들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