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꽃그림책버스 20주년 전시회 잘 마쳤습니다.

[18기 김민정]

그림책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_
원주 시청에서 열린 패랭이꽃그림책버스 20주년 기념 전시회 잘 마쳤습니다.

첫날엔 그림책 연구회 동아리에서 그림책 읽기 플래시몹을 진행했는데요.

<여기는 그림책 도시입니다>를 함께 읽었습니다. 그림책의 순수함과 상상이 가득한 원주,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꿈꾸어 봅니다.😌

3일간의 전시 동안 많은 시민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어요.
이런 전시를 보니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씀해 주신분도 계셨고요.🥰
박경리문학공원에 있는 버스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냐고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또 내년에 일상예술그림책교실을 듣고 패랭이꽃그림책버스 회원으로 합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연락처를 남겨주신 분들도 계시답니다.^^
그리고 원강수 원주 시장 및 시의원, 행복원주 담당자분도 오셔서 그림책과 함께한 작품들에 대해 설명도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관심 가져 주셨어요.^^

가을에 있을 '일상예술전시회'도 계속해서 관심가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