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반응연은 반응계에서 먼저 정출한 광물이 잔류용액과 반응해서 다른광물로 바뀌는 중에 형성되는것이 특징(이건 확실한 것 같아요)이고, 포이킬리틱, 오피틱, 휘록암상은 어떤광물이 어떤광물을 감싸고 있느냐로 구분한다고 생각했어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근데 ... 제가 궁금한건 반응연 포이킬리틱 휘록암삭 오피틱의 차이점이 뭔지가 궁금해서 ㅠㅠ
@민규조 포이킬리틱이 광의적으로는 단일거정내에 불규칙하게 산재된 다른광물을 함유하는 경우를 말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작은 타형의 감람석이 커다란 휘석으로 둘러싸인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 즉, 감람석이 융식받고 휘석이 생성되면 포이킬리틱이고,오피틱은 광물간 융식이 없고 자형의 사장석이 타형의 감람석이나 휘석으로 둘러싸인 경우를 말하는 듯 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편광현미경을 보았을 때 반응연은 두 광물 사이가 연속적으로 바뀌고(파동소광처럼) 다른 것들은 두 광물 사이가 선으로 확실히 구분된걸 보았어요 ㅋㅋ 나머지는 뭐 조직을 구성하는 광물 차이 아닐까요 ㅋㅋ
첫댓글 반응연은 반응계에서 먼저 정출한 광물이 잔류용액과 반응해서 다른광물로 바뀌는 중에 형성되는것이 특징(이건 확실한 것 같아요)이고, 포이킬리틱, 오피틱, 휘록암상은 어떤광물이 어떤광물을 감싸고 있느냐로 구분한다고 생각했어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근데 ... 제가 궁금한건 반응연 포이킬리틱 휘록암삭 오피틱의 차이점이 뭔지가 궁금해서 ㅠㅠ
@민규조 포이킬리틱이 광의적으로는 단일거정내에 불규칙하게 산재된 다른광물을 함유하는 경우를 말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작은 타형의 감람석이 커다란 휘석으로 둘러싸인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 즉, 감람석이 융식받고 휘석이 생성되면 포이킬리틱이고,
오피틱은 광물간 융식이 없고 자형의 사장석이 타형의 감람석이나 휘석으로 둘러싸인 경우를 말하는 듯 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편광현미경을 보았을 때 반응연은 두 광물 사이가 연속적으로 바뀌고(파동소광처럼) 다른 것들은 두 광물 사이가 선으로 확실히 구분된걸 보았어요 ㅋㅋ 나머지는 뭐 조직을 구성하는 광물 차이 아닐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