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가
친구집으로 방문을 하면,
제일 많이 듣던 말은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이다.
성장 하면서
화두로 떠오르는 단어가, 휼륭한 사람이 되라는 말이었다.
왜 돈을 많이 벌어라!
출세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무엇이 되고자 물으면서도,
마지막에는
그래 열심히 노력을 해서 휼륭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참으로 답이 없는 말이다.
나중에 공부 하면서,
하나 하나 그 원리들이 풀어진다.
좋은 것은 언제나 좋다가 말다가를 무한 반복 한다.
사이가 좋다가
어떤 이유가 생겨도, 사이가 멀어진다.
좋은 것을 찾고나면,
재미있는 일을 찾아야
비로서
좋다가 말다가에서 한단 올라가는 사이로 발전이 한다.
재미있는 일은
같이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다.
혼자서는 절대 재미를 알 수가 없다.
그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도 없이
한마디 어른들이 풀지 못한 밀린숙제를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유산이다.
너희들이 인류를 점검 하고,
배우고 가추어서
풀어보라는 것이다.
왜 그런 말들이 오고 가는지
수수께끼를 아날로그 만큼 많이 풀어 본 세대는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다.
그 바탕이 있어
무엇이든 같이 연구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그런 수수께끼처럼
서로에게 질문을 해 본다.
우리가 사이좋은 것을 풀 수가 없어
매일 다툼을 하는데,
사이좋게 지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지
연구해 보는 시간이 주어진 것 뿐이다.
그런 연구도 없이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어도,
또 사이좋게 지내라고 한다면,
아늘로그가 자랄 때는
무식한 세상이라 살수가 있지만
오늘 우리 자손들은 첨단의 시대를 사는 지식인 시대다.
성공을 이루려면,
사이좋게 지내면서
재미있게 지내는 법을 알고있어야
다음에 오는 즐거움과 기쁨도 알 수가 있을텐데,
아직 좋은것에 머물러 있으면,
어떤 프로젝트도 완성을 이루어 낼 수도 없다.
어른이 하는 어떤 말도 화두로 다가온다.
할아버지가 풀지 못한 숙제와
아버지가 풀지 못한 숙제와
오늘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가 뭉치고 뭉쳐서
대한민국은 한발도 나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렸다.
아직 자신들이 인류 모든 희생과 문화를 흡수 한
어마어마한 지식인들이라는 것을 알지를 못한다.
후손들은 죽고 싶은 병에 걸린다.
아무도 왜 그러지 풀어주는 어른이 없기 때문이다.
지식이라는 에너지는
지구 중력을 이기고,
우주선을 달로 보내고,
땅을 파서 바다 속 터널을 구축 하고
사람몸도 해부를 하고,
무엇이든 이루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휼륭한 삶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야 하는
진정한 세대는
디지털 부터다.
아날로그가 풀 수가 없으면
다시 사대문명처럼
먼지처럼 사라지고
오랜 춘추 전국시대가 다시 도래를 한다.
모이고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역사는 왜 배우는지 아직 그 이치를 깨우치지 못한다.
휼륭한 삶은 홍익인간 삶이다.
저마다 자리에서
내가 너를 돕고자 하는 생각과 이념이다.
배우고 가춘 모든 것은 인류 희생의 결과물이다.
다시 돌려주는 환원이 일어나는 시대를 연다.
인류가 왜 그런지 대한민국으로 빚 갚으라고 들어온다.
수 천 만년에 모든 모순을 아날로그만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가 연구한 새로운 법칙을 내어 놓으라는 것이다.
그것이 풀어내는 삶이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는 첫 번째 세대이기 때문이다.
2024년5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