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 어머니께서 키우신 대국은 대도 적당하게 굵고 꽃도 이뻤는데내가 키운 대국은 멀쑥하게 키만커서 이뿌지가 않다어머니께서 키운 국화는 서리가 내리면 작은 마루 한켠을 차지 하였다은은한 향이 참 좋았다
월요일 부터 기온이 떨어진다하여 화분들을 농막으로 이사 시켰다
삽목이가 너무 많아 일부는 땅에 심었는데 한창 이쁜데 얼겠지?
이 붉은국화는앵두님께 얻어 온 삽목 가지 꽃도 크고 이쁘다
첫댓글 어제 산책하면서 여락꽃뜰 대문을 통해서 대국 피것 보았는데 멀리서 보아도 화려했어요국화 재배는 쉽고도 손이많이가서요
우리도 팬이 밭에 대국화분을 두고 갔더라고요.어찌나 좋았던지!보고 싶습니다.모두들 잘 계시지요.
첫댓글 어제 산책하면서 여락꽃뜰 대문을 통해서 대국 피것 보았는데 멀리서 보아도 화려했어요
국화 재배는 쉽고도 손이많이가서요
우리도 팬이 밭에 대국화분을 두고 갔더라고요.
어찌나 좋았던지!
보고 싶습니다.
모두들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