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떡 가을 10월 상달이면 일년에 한번 고사를 지냈어요 시루떡을 찌고... 이것 찔때 상복입은 사람이 와도 안되고 아기밴 여자가 와도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왔다가면 떡이 설어요. 히얀하지요? 정미소를 하는데 어찌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안오냐고요. 그래도 우리엄마 정월 초하루에 자기 딸은 남의집 갈까 단속했지먄 다른집 딸이 우리집 오는것은 싫어하지 않았어요. 사람사는집에 사람이 와야지 하면서요. 시루떡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첫댓글 예전엔 가을이면 시루떡해서
이웃들과 나눠먹었지요
정겨운 풍경 예쁜꽃들
부럽습니다
하우스 온실을 아주 튼튼히 만드셨네요
꽃들이 안춥겠어요
떡시루만 보이고 떡은 어디 갔어요?
울 엄니 쓰시던 떡시루는 제 화분으로 살고 있네요
호기있게 호박설기 시루떡을 성공해습니다만 떡에 감껍질가루를 섞는 바람에 식감이 꽝 닭모이로갔고요 다음에 정석대로 도전할겁니다
시루떡 하시나 봄니다
맛있겠습니다
와 오랜만에 시루본
바르고 찌는거 보네요 ㅎ
성공하셨음 좋은데 식감때문에
꼬꼬가 먹었나봐요 ㅠ
네 마른감껍질 분쇄한 가루 첨가했더니 식감이 감껍질이 뽀드득 단맛은강한데요
온실에서 모두 대품으로 키우셨어요 ㅎ
멋져요~!!!
엔젤트럼펫은 월동하러 밖에서들어온것입니다
시루떡
가을 10월 상달이면 일년에 한번 고사를 지냈어요
시루떡을 찌고... 이것 찔때 상복입은 사람이 와도 안되고
아기밴 여자가 와도 안되고 안되고 안되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왔다가면 떡이 설어요.
히얀하지요?
정미소를 하는데 어찌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안오냐고요.
그래도 우리엄마 정월 초하루에 자기 딸은 남의집 갈까 단속했지먄
다른집 딸이 우리집 오는것은 싫어하지 않았어요.
사람사는집에 사람이 와야지 하면서요.
시루떡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