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생각의 전환이다 어떤 사람이 길을 자나가는데 한편으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직장을 구하러 다니는 중입니다.
지금 한시가 급합니다. 처자식들이 굶고 있습니다. 그래 "하나님,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하고 원망하면서 직장을 구하여 헤매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원래 수퍼마켓을 경영했는데 누군가에게 사기를 당해 수퍼마켓이고 뭐고 다 날아가고 빚더미에 올라앉은 것입니다. 식구들이 길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끼의 식사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렇듯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길을 가다가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는 순간 이 사람은 10초만에 본인 말대로는 생각이 확 돌아가면서 환한 미래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본 사람은 휠체어에 앉아 있는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이 사람을 보자 "굿모닝!. 오늘 날씨 참 좋지요?"하고 밝게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아니, 두 다리도 없는데, 휠체어에 앉은 사람이 "날씨 좋지요?."라니, 저 사람에게도 날씨좋은 날이 있던가?. 이 사람은 깜짝 놀났습니다. 그는 반사적으로 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에다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구두가 없어서 걱정이거든 구두 신을 필요가 없는 사람을 생각하라." 구두가 문제 아닙니다. 구두 신을 필요가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는 생각이 영 달랐습니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넉넉하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개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행복은 생각의 전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좋은 생각에서 - = 받은글 편집 =
漢陽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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