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강을 맞이하며,
오늘 아침에는 날씨가 제법 쌀쌀했어요.
나들이 가기에 너무 춥지는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출발할 때쯤 되니 해가 나며 금세 따뜻해지네요.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백양사에 도착했습니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아래 아이들도 절을 올려봅니다. 승준이는 절을 올리다 말고 가만히 앉아 부처님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요?
장소에 따르는 분위기가 아이들에게 참 중요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백양사 단풍이 아이들과 참 잘 어울리네요. 🍁 가을 햇살에 아이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요. 다들 마음 속에 가을을 가득 품고 돌아왔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