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때 부르려고 오다인 선생님과 저는 아이들 리코더를 다 가방에 넣고 올라갔어요. 그런데 걷고 쉬고 놀고 먹고 하다보니 리코더를 불 시간도 힘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교사가 리코더를 꺼내어 불고 있으니 아이들이 같이 모여 리코더를 따라 불고 노래를 부릅니다. 그 모습이 참 예뻐서 공유해요^^

오늘은 체력체격 검사 하는 날~민범이의 멀리뛰기를 함께 감상하시죠^^히트예감!! 민범이 따라하기^^

매일매일 이런 비현실적인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지내고 있네요.엄마..

목소리가 예쁜 3학년 아니 9학년들.이경미 선생님이 보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