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할 때는 두가지 방법은 없다.
남들이 무슨말을 해도
스스로 우뚝서야 한다.
우뚝 선 사람은
도울 수 있는 자격과 환경을 가추었기 때문이다.
태어나면서
가춘 질량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아직 준비중인 학생은
도움도 받으면서 성장 한다.
그때는 활동 안 한다고 욕 먹는 일도 없다.
재주를 가추어 놓아도,
지식을 가추어 놓아도,
경제를 가추어 놓아도,
자신에 질량이 올 때까지는
누구도 원망하는 사람도 없고,
무엇을 해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만 있다.
질량이 차면,
주변에서 한 마디씩 들리는 이야기가 있다.
이제 총무일 한 번 할 때가 안 되었는가?
이번 어버이날
어른들 식사 대접 한 번 해야 하는데 시간 있는가?
청소를 해야 하는데 참석하겠는가를 묻는다.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는 순간이다.
다 자란 새들은 둥지를 떠나야 한다.
어미 새는
새끼들은 둥지 밖으로 내 몬다.
시간이 가도 나오지 않으면,
두고 떠나고,
둥지 밖을 나온 새끼는,
시간을 두고 나는 법도 가르치고,
먹이 잡는 방법도 가르치고,
서로 소통 하는 방법도 가르치고,
어느 시간이 되면,
저 멀리 새끼가 볼 수 없는 곳에서 지켜 볼 뿐이다.
시간이 되어도 어미새가 오질 않으면
새끼는 스스로 무리속으로 들어간다.
그 순간에도 어미새는 늘 새끼 주변을 맴 돈다.
시간이 지나
새끼가 다시 새끼를 낳으면,
그때 어미새를 만나러 온다.
자신의 주변에서
늘 지켜보는 어미새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서로의 자리에서 우뚝 선 다음
다시 만나야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 한다.
내가 성장을 하면,
이제 사회를 둘러보러 나와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사회는 소환을 한다.
그때 둥지를 떠나면,
이제부터 사회가 보살펴주고,
내가 하는 일은 사회가 알아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 말을 듣고도
그런 일에 관심 없다라고 한다면,
이제부터 내가 하는 일은
딱 먹고사는 일이 전부다.
욕심을 내는 순간 망하고,
무엇을 이루어 놓아도
아파서 병원비로 나가고,
자식이 사고를 쳐서도 나간다.
희생 하면서 이루어 논 경제다.
사회는
인재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그럼 나도 또 다른 인재를 키워내는 일을 하는
사회인으로 나가야 한다
누구도 강요 할 수는 없다.
그 자리에서 머물겠는가?
아니면 나가보겠는가?
시험지가 들어 온 것이다.
머물겠다면,
더 욕심 내지말고, 주어진 삶을 살면 되는 것이다.
사회는 거대한 학교다.
사회 사는 법칙을 알고 사는 것이 이만큼 중하다.
누군가 이끌어 줄 때
기회중에 최고의 기회가 온 것이다.
내가 들어보고
평소에 존중이 되는 어른이 하는 말이면
따르면 이루어지고,
사회 필요한 일이면,
같이 한번 해 보면 스스로 알게된다.
이것만 하면 얼마 남는다고 한다면 안하는 것이다.
늘 준비가 되면
사회로 호출이 된다.
홍익인간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한지 시간 가면 알 수가 있다.
대한민국은 지도자를 키우는 곳이다.
성장하는 방법이 다르고,
일하는 방식이 저마다 다를 뿐이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5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