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거창한게 아니라, 1%, 세분화하면, 0.01%에 의해서 일어나는 결과물 입니다.
다른 색상의 물감이나, 페인트를 혼합할때도 변화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정량분석(지시약에 따른 변화점 찾기)을 하면, 단 한방울의 결정체에 따라, 붉은색의 용액이, 단 한방울에 의해, 무색으로 바뀝니다.
우리는 러너 입니다.
무미 건조한 같은 패턴의 운동은 기록단축을 이끌어 내지 못합니다.
결국은 변화에는 고통이 수반 됩니다.
번데기가 나비가 되는것도 큰 상태 변화 이듯이, 물의 상태 변화도 미약한 부분에서 엄청남 변화가 일어납니다.
물은 1기압에서 100도씨에서 끓으며, 기체가 됩니다.
물 99.9도씨는 기체가 되지 않습니다. 상태변화는 이렇듯, 미세한 변화속에서 완전히 다른 성질의 물질로 승화 됩니다.
물에서 보듯이 우리의 달리기도 상태변화를 꿈꾸는 러너라면,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막연한 조깅속에서 성장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루에 5시간 조깅만 하는 사람은 결단코 잘 달릴 수 없습니다.'
실제로 월간 1천키로 이상을 달리는 분이 많이 계시지만, 그분들 그룹은 훈련 거리로만 자랑을 합니다.
문제는 그분들중에 서브3는 없고, 더 나아가 서브4도 극소수라는게 맹점 입니다.
조깅만 해서는 상태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슴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변화를 위해서는 0.01도의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을 시작하는 러너는 깨어있는 러너로써, 기록향상이 눈부시게 일어납니다.
안쓰는 근육을 깨우자.,
귀찮고, 하기싫은 운동을 해보자.
그게 상태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 입니다.
피치훈련, 계단훈련, 언덕훈련,체력훈련 이런것들이 바로 상태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매체가 되는 겁니다.
스스로를 울타리에 가둬 두지 마세요.
울타리를 없애고, 넘어선다면, 자신의 끼는 상상하지 못한 영역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그 시작을 지금부터 하세요. 다음부터는 의미를 부여하지 못합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