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누가 뭐래도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땅
한국에서 제작된 지도 가운데
처음으로 동해 표기가 나타난
‘팔도총도’. 1530년 중종의 명을
받아 이행 윤은보 신공제 등이 펴냈다.
한국의 지도에 나타난 것은 이때지만
중국 사서에서는 춘추전국시대 이래 줄곧
한반도 동쪽의 바다가 ‘동해’로 표현돼 왔다. -자료출처 외교통상부 홈페이지-
도쿠가와 막부의 지도 제작 책 임자였던
타카하시 게이호가 1809년에 제작한 ‘
일본변계약도(日本邊界略圖)’. 동해 지역이
‘조선해(朝鮮海)’로 표기됐다
-자료출처 국정홍보처- 19세기까지 서양에서도 ‘조선해’ 서양에 동해가
알려진 것은 16세기 초 동양을 탐험한
서양인들이 제작한 지도를 통해서다.
이후 19세기까지 서양인들은
동해를 ‘Sea of Korea’, ‘Sea of Joseon’,
‘Eastern Sea’, ‘Oriental Sea’,
‘Sea of China’, ‘Sea of Japan’ 등
다양한 이름으로 표기했다.
일본해 표기는 마테오 리치가 1602년에
제작한 ‘곤여만국전도’에 처음 나타난다.
그러나 19세기 초반까지는 ‘Sea of Korea’
또는 ‘Sea of Joseon’라는 표기가 가장 많이 쓰였다.
19세기 중반 이후에는 한국해와
일본해 표기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쓰였다.
이놈들아 ../
이래도 너땅이라고 하느냐...
독도에 사진을 모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지게꾼印
♪ 서유석 "독도 아리랑" ♪
출처: 신선회 식구들 원문보기 글쓴이: 지게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