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솔향기그윽한마차산 무심정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친정 엄마의 걱정..
무진의 추천 2 조회 163 17.04.26 07: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4.26 08:07

    첫댓글 자식 하나가 눈이 밝으면
    부모도 주변 형제지간도 다 극락세계로 인도한다고 합니다
    무진의님이 열심히 수행하셔서 인도하시면 되지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겟습니다

  • 17.04.26 08:21

    연세가 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자식들이
    공통으로 겪게 되는 일인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부모님들은 연세가 드실수록
    외로움과 두려움이 점점 커져가시는데
    드러내놓고 표현하시기도 어려우시니
    돌려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_()_
    관세음보살

  • 17.04.26 08:26

    무진의님 어머님 봉양 잘 하시네요. 제 어머니는 권사님으로 기독교이신데, 아직도 제가 교회로 돌아올 것이란 믿음으로 기도하신답니다.^^* 저는 어머니께 어머니는 천당, 아들은 극락 가니 다 좋은 일이라고 너스레를 떱니다. 어차피 홀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어머니께 냉정하게 말해드리는 저는 불효자지요. 오늘도 늘 좋은 날입니다.

  • 17.04.26 14:10

    불효가 아니라, 맞는 말이지요.
    좀 별나신 기독교인께는 딱 잘라 말씀드려야 합니다.
    마음으로 믿는 종교이니 모두 제나름이겠지요. 나무아미타불 _()_

  • 17.04.26 13:47

    자식노릇 잘해야겠네요 관세음보살-()-

  • 17.04.26 14:12

    노인네들이 바로 잘라 이렇게 해 주거라는 말씀을 못하시고 그러시지요.
    모두 알아서 정리해 드린다고 하십시오. 나무아미타불 _()_

  • 17.04.26 15:24

    나는 나이가 적어서 노인내는 아니지요?ㅎ

  • 17.04.26 20:37

    그럼요 ㅎㅎ

  • 17.04.26 16:07

    서서히님은 노인네 아닙니다 ㅎㅎ

  • 17.04.26 19:35

    저두
    엄마한테큰소리치네요
    갈데없으니까
    우리집으로 오시라구
    하지만 그마음
    진심아니란건
    저하구 마음속에 그분뿐
    답답하지만
    그냥 현실을받아드리구
    가려구요
    옆지기랑시댁눈치가
    보이기는하는데
    ㅠㅠ
    하는데까지는
    해보려구요

  • 17.04.27 08:08

    우리 친정 어머니는 천주교 우리 아우님은 교회 저는 절에 가는데 저는 개의치 않습니다.
    다~이름일 뿐 진리는 하나이니까 다~한자리 아닐가요? 나무아미타불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