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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맹성리
 
 
 
카페 게시글
맹성리쉼터영상시,좋은글 스크랩 골프의기본./스윙 /동작/설명
강석봉 추천 0 조회 27 09.09.08 13: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골프의 기본, 스윙 1 - 스윙 동작 설명"
 
골프를 배울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면 7번 아이언을 들고 연습장을 찾을 차례. 골프 레슨의 대부분은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 스윙을 마스터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윙(Swing)이란 볼을 치기 위해 클럽을 휘두르는 동작. 어드레스에서 시작해 테이크어웨이 → 백스윙 → 톱스윙 → 다운스윙 → 임팩트 → 팔로스루 → 피니시가 모여 하나의 스윙을 만든다. 샷을 구사할 준비 자세인 어드레스(Address) 동작에서는 팔과 어깨의 힘을 빼고 온몸을 릴랙스하는 것이 포인트다. 클럽 헤드를 볼에서 빼기 시작해 허리선을 지나 정점에 이른 톱스윙(Top Swing) 동작에서는 어깨가 90。 가량 돌아갈 때 가장 파워 있고 효과 있는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다운스윙(Down Swing)을 지나 클럽이 공을 때리는 순간이 바로 임팩트(Impact) 인데 이때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 이동한다. 볼이 떠난 후 이어지는 동작은 팔로스루(Follow Through). 임팩트 후 클럽과 양팔을 뻗는 동작이며 전체 스윙의 형태에 영향을 주어 샷의 궤도와 비행을 조절한다. 피니시(Finish)는 모든 스윙을 마무리하는 단계. 왼발로 완전히 옮겨진 무게중심의 균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훌륭한 스윙은 이러한 각 부분의 동작이 매끄럽게 이어질 때 얻어진다. 벙커 탈출을 위한 샷을 제외하고 모든 샷의 기본은 같다. 다만 치고자 하는 거리에 따라, 볼에 힘을 얼마만큼 싣느냐에 따라 스윙의 폭이 달라진다. 쉽게 말해 매 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티샷은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동작에 최대한의 무게를 실어 큰 폭으로 휘두르게 되는 것이고, 홀컵에 공을 넣는 퍼팅은 짧은 거리에 정확도를 기해야 하므로 힘이나 클럽을 휘두르는 폭이 아주 작아진다. 스윙 동작시 신체 부위별 설명 스윙시의 체중 이동 완벽한 샷을 위해서는 체중이 클럽 헤드를 따라 정확하게 이동해야 한다. 즉 톱스윙시에는 오른발로 이동하며, 임팩트와 팔로스윙을 거치는 동안 체중은 자연스럽게 왼발로 이동하게 된다. 이러한 체중 이동은 샷에 파워를 더하게 되며 효과 있는 기술을 구사하는 데 필수적이다. 스윙 연습 전후로 꼭 스트레칭을 잘못된 자세와 스윙은 부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반드시 골프의 기본 자세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것. 스윙 연습 때에도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이 필요하다. 골프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무리한 샷을 시도하다간 자칫 부상하기 쉽다. 클럽의 자루 부분인 샤프트를 쥐고 몸을 전후 좌우로 구부려주는 워밍업이 좋다. 또는 몸을 충분히 사용해 클럽을 좌우로 휘두르거나 클럽을 뒤에서 양팔로 껴안고 허리를 돌리면 어깨나 등의 근육이 풀린다. 이렇게 스윙 연습 전 10분 가량은 골프채를 이용해 몸의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하며, 연습을 모두 마친 후에도 마찬가지로 가벼운 스트레칭과 관절을 돌려주며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참고로 골퍼에겐 무게중심을 잡는 튼튼한 하체가 생명인데, 이를 위해서는 자전거 타기나 30분 이상 걷거나 뛰는 등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2]골프의 기본, 스윙 2 - 기본자세"
 
스윙의 여섯 가지 기본 자세 티샷 각 홀에서 제일 처음 시작하는 샷. 멀리 보내는 것보다 정확한 위치로 볼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 파 3와 같은 쇼트홀(Short Hall)에서는 우드나 아이언으로, 파 4나 파 5에서는 드라이버를 이용한다 아이언샷 정확도를 높여 그린 위로 볼을 올리는 샷.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은 궤도와 거리다. 롱홀의 먼 거리에서 다음 샷을 더 쉽게 하기 위해 멀리 보내는 샷과 깃발을 목표로 정확하게 보내는 샷으로 나뉜다. 피칭 그린 주변에서 살짝 띄워서 홀컵에 접근시키는 샷. 약 35m에서 110m까지 시도할 수 있으며 많은 힘이 필요 없기 때문에 스윙 크기가 작아진다. 아이언샷과 유사하지만 훨씬 정확한 스윙이 요구된다. 치핑 그린 주위에서 홀컵으로 최대한 붙여 버디의 기회를 잡게 하는 샷. 능숙한 칩샷을 위해서는 볼의 높이, 날아간 거리, 스핀, 굴러갈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피칭웨지나 7·8번 아이언, 샌드웨지를 사용한다. 벙커샷 모래에 빠진 공을 그린 위로 올리는 샷. 직접 볼을 치는 것이 아니라 모래를 쳐서 볼과 함께 날아가도록 하는데 볼이 나가는 방향의 대각선으로 깎아 친다. 골퍼는 홀의 왼쪽을 향하고 클럽 페이스만 홀을 향한다 퍼팅 볼을 굴려 홀컵 안으로 넣는 샷. 퍼팅은 라운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기술이며 동시에 플레이어에게 가장 어려운 샷이기도 하다. 시계추의 원리에 의해 어깨의 힘으로만 구사한다.
 
 
 

3]*백스윙(backswing)- 클럽을 위쪽으로 들어올릴 때의 동작

 

왜글과 포워드프레스
이것으로 클럽은 부드럽게 올라간다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에 들어가기 전의 준비동작으로서. 왜글과 포워드프레스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왜글이라는 것은, 클럽헤드를 비구선에 맞춰 2,3회정도 작게 움직여주는 것으로 상체의 힘을 빼고 몸전체를 릴랙스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포워드프레스는 백스윙을 시작하게 하는 동작으로, 그립을 목표방향으로 조금 움직여준다거나 오른쪽 무릎을 왼쪽으로 움직여주는 듯한 느낌으로 시작한다. 정(어드레스)에서 동(백스윙)으로 옮겨가기위해 백스윙과 반대의 방향으로 움직였다가 이내 그 반동으로 클럽을 올려주는 것이 포워드프레스의 역할이다.

 

 

 

손만으로 올리는 것이 여성골퍼의 단점
클럽헤드에서부터 출발시키도록하자


  백스윙의 스타트는 회전의 크기대로 행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스윙중 가장 크게 회전하는 것이 클럽헤드이므로 우선 이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음에 팔, 어깨, 허리, 왼쪽 무릎의 순서로 몸을 오른쪽으로 들어 올리는 것이다. 여성은 그립을 잡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헤드보다 그립이 선행되는 형태의 백스윙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으로는 스윙아크가 작아져 볼이 날지 않는다. 클럽헤드로 힘껏 당 길수 있도록 상체를 일으켜 세우면 스윙아크도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이다.

 

 

 

어깨와 팔의 삼각형을 유지하며 인사이드로 클럽을 올린다


  어드레스를 정면으로 보면, 양어깨와 팔은 그립을 정점으로 하는 역삼각형을 만들고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백스윙에서 이삼각형을 절대 무너뜨리지 않도록 클럽을 올려야만 한다. 왼쪽 팔꿈치가 지면을 향하도록하고, 그립이 오른쪽 허리높이에 올 때까지 어깨의 회전으로 클럽을 당겨올리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이 위치에 올 때까지 그립엔드와 몸과의 간격을 변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클럽이 커다란 궤도를 그리면서 인사이드로 올라가게 된다.

 

 

 

몸의 뒤틈으로 파워를 생성


  백스윙은 몸을 오른쪽 방향으로 회전시키는 운동으로, 이러한 몸의 뒤틈이 볼을 때릴 때의 파워로 나타나는 것이다. 스윙의 파워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몸을 오른쪽으로 회전시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체를 말아올리듯 일으키지 않으면 안된다.
  몸전체를 동시에 돌려버려서는 파워를 축적할 수 없다. 무릎보다 허리, 허리보다 어깨, 어깨보다 팔, 그리고 팔보다 클럽헤드가 크게 회전하는 것으로 파워의 증대를 이루는 것이다.

 

4]톱 스윙 ( Top swing)-

 스윙의 종착점인 동시에 다운 스윙의 시발점

톱오브스윙의 올바른 위치는?


  톱오브스윙은 스윙의 반환점이 되는 곳으로, 다운스윙은 이 톱오브스윙을 시점으로 행해진다. 따라서 톱오브스윙의 위치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리 올바른 백스윙을 해도 볼은 생각처럼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톱오브스윙에서 손의 위치는, 볼과 양어깨를 연결한 라인의 연장성장에 있는 것이 이상적
이다. 이 라인은 그대로 클럽헤드가 움직이는 평면(스윙 플랜)이 되어, 여기에 그립을 모으
는 것이 스퀘어스윙의 기본이다.

 

오른발 안쪽에 체중을 모은다


  어드레스에서 양발에 균등하게 걸쳐있는 체중은, 백스윙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오른발로 옮겨져 톱오브스윙에서는 90%가까이 오른발에 실리게 된다.
  왼쪽 무릎이 오른쪽 무릎에 가까이 가고 허리가 45도, 어깨가 턱밑에 올 때까지 90도 이상 뒤틀어 올리면 체중은 자연스럽게 오른발에 실리게 되는 것이다. 탄, 이 체중은 반드시 오른발 안쪽에 모으는 것이 중요한데, 바깥쪽으로 분산되어 버리면 파워를 축적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스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스웨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깨, 허리를 어드레스의 상태에서 뒤트는 것과 오른쪽 무릎을 어드레스의 상태로 고수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왼손등의 모양이 방향성을 좌우한다


  스퀘어그립으로 클럽을 잡을 경우, 톱오브스윙에서 왼손등의 방향은 클럽페이스와 평행이 된다. 백 스윙에서 클럽이 허리높이를 지나는 지점부터 손목은 자연히 왼손의 엄지손가락 쪽으로 꺾여(코킹), 톱오브스윙에서는 왼손이 엄지손가락 위에 클럽이 실리고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아래서부터 클럽을 받치고 있는 형태가 된다.
  뒤에서 봤을 경우, 왼손등과 팔의 바깥쪽이 한 평면으로, 클럽페이스는 비스듬히 아래를 향하고 있는 것이 올바른 톱오브스윙이다. 왼손목이 손등이나 손바닥쪽으로 꺾이면, 클럽페이스의 방향도 변해버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약간의 오버스윙은 신경쓰지 않는다


  여성골퍼에게는 오버스윙이 많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것을 일체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물론, 톱오브스윙에서 왼쪽 팔꿈치가 꺽인다거나 왼쪽 그립이 느슨하여 생기는 오버스윙은 잘 안되지만, 몸을 충분히 뒤틀어 올린 결과로서 일어나는 약간의 오버스윙이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톱오브스윙에서 샤프트는 비구선과 평행이 되는 것이 이상적이나. 이것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몸의 회전이 불충분해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남성에 비해 완력이 부족한 만큼, 유연한 몸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5]다운스윙(Downswing)- 톱스윙 이후 임팩트 까지 동작

여성에게는 여성만의 스윙축이 있다


  스윙은 몸을 중심으로 하는 윈운동이므로 여기에는 움직여서는 안되는 축이 있고 이것을 "스윙 축"이라 부른다.
  남성의 경우, 이 스윙축은 등뼈로 간주되고 있으나 여성은 몸전체를 부드럽게 사용하기 위해 등뼈보다 머리의 중심으로 축을 이미지화하는 것이 부드러운 스윙에 적합하다. 즉, 축이라기보다 중심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왼팔로 클럽을 힘껏 당겨내리는 기분으로

 

  다운스윙은 하체가 성행된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이와 함께 스윙을 리드하는 주역할을 몸의 왼쪽사이드에 두는 것도 중요하다. 오른팔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아무래도 몸의 오른쪽 사이드에 힘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 톱오브스윙에서 갑자기 오른손으로 볼을 쳐가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손만으로 치는 것이 되어 비거리도 늘지 않을뿐더러 방향도 안정되지 않는다.
  다운스윙에서는 왼쪽 무릎, 왼쪽 허리, 왼쪽 어깨를 어드레스시의 위치로 돌려놓음과 동시
에 왼팔로 클럽을 당겨내리듯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언코킹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하체로부터 출발이
부드러운 체중분배를 가져온다


  다운스윙의 스타트는 백스윙의 반대, 즉 하체부터 시작된다. 톱오브스윙에서 올라가 있는 왼발뒷꿈치를 내리고, 다음에 왼쪽 무릎, 왼쪽 허리, 왼쪽 어깨, 왼팔의 순서대로 어드레스시의 위치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오른발에 심어두었던 체중을 부드럽게 왼발로 옮기기 위해서는 하체로부터의 스타트가 중요. 특히 남성에 비해 힘이 약한 여성에게 있어서는 이것을 지키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천천히 백스윙과 같은 속도로 휘둘러 내린다


  백스윙은 비교적 천천히 이루어지나, 다운스윙에 들어가면 왠지 스윙이 빨라져버리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볼을 강하게 치고자 하는 의식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이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강하게 치고자 하면 할수록 몸에 여분의 힘이 들어가 마음먹은 헤드스피드를 내지 못하는 결과가 되어 버린다.  볼을 멀리 날릴 수 있는 것은, 힘이 아니라 원심력이다. 추가 달린 끈을 돌린다고 생각해보자. 끈을 잡은 손가락이나 돌리고 있는 손목에 힘이 들어가 있는가? 거의 모두가 손가락이나 손목을 부드럽게 사용하여 약간의 힘만이 들어가 있을 뿐이다.  골프스윙도 회전운동이므로 원리는 이것과 같다. 추를 클럽헤드로, 끈을 샤프트로 생각하면 쓸데없는 힘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치기에 급급한 것은 백해무익한 마음가짐이다. 백스윙과 같은 속도로 휘둘러내린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가장 좋다.

 

 

6] 임팩트(Impact)-클럽헤드가 볼을 포착하는 순간

임팩트=어드레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임팩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를 재현한다고 하는 생각이다. 어드레스에서 비구선에 스퀘어로 되어있던 몸을 임팩트에서도 다시 같은 형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물론, 다움스윙이후 왼쪽으로의 체중이동에 따라 허리는 약간 왼쪽으로 회전하고, 오른쪽 무릎도 왼쪽 무릎쪽을 향하여 하체는 전체적으로 어드레스시보다 왼쪽을 향한 형태가 된다.
그러나, 상체 특히 양어깨의 선과 그립은 어드레스시의 위치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초보자는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온다든지, 그립이 목표선에서 벗어난 형태의 임팩트를 하므로, 스윙궤도가 아웃사이드인이 되어 슬라이스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는 것이 아니라 휘둘러 빼는 것, 그다음은 클럽에 맡긴다

  임팩트라는 것은 클럽헤드가 볼에 맞는 순간을 말하는데, 이것은 매우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므로 의식적으로 임팩트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임팩트에만 신경쓰면 아무래도 헤드를 볼에 맞추는 것에만 치중하여 클럽을 크게 휘둘러 빼는 것이 불가능해져 버린다. 임팩트는 하나의 '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의식적으로는, 스윙의 한 과정이라고 간주하도록 한다.

 

 

7] 폴로 스로우 스윙(Follow Through)-  

팔로스루는 임팩트 이후 클럽을 빼내는 것

  

 

몸과 그립의 간격을 유지 인사이드로 휘둘러 뺀다


  임팩트후, 클럽헤드는 볼의 뒤를 쫓듯이 휘둘러 빼지는데 이것을 팔로스루라 부른다. 올바른 스윙궤도는 인사이드인 이므로, 임팩트 후에 헤드는 비구선의 안쪽으로 휘둘러져야만 한다. 왼쪽 겨드랑이를 닫고 몸과 그립과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회전방향으로 휘둘러빼는 것이다.

 

 

역C자스윙이 부드러운 동작은 여성골퍼들만의 장점이다


  팔로스루에서의 보디턴은 어디까지나 어드레스의 위치에서 행하도록한다. 몸이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왼발의 안쪽에서 확실하게 체중을 받아내고, 머리를 볼의 뒤쪽에 남겨두어 어깨와 허리를 여유있게 왼쪽으로 회전시킨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몸이 부드러우므로 올바른 팔로스루를 잡으면, 몸이 로마자의 'C'와 반대의 형태를 그리게 된다.

 

 

 

8]  피니시(Finish)-스윙의 최종점

피니시는 말그대로 스윙의 종점을 의미한다. 이 피니시가 항상 같은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안정된 스윙의 증거가 된다. 체중이 왼쪽에 실리고, 왼발 하나로 서 있을수 있을 정도가 되면 마무리 되는 것이다.

톱스윙과 대칭이 되도록 피니시를 잡는다


  어드레스를 중심으로 하여 스윙을 생각할 경우, 몸의 오른쪽으로의 움직임(어드레스에서 톱오브스윙까지)과 왼쪽으로의 움직임(임팩트에서 피니시까지)은 좌우대칭의 형태가 되어야만 한다.
  그 의미에서 피니시는 톱오브스윙을 180도 왼쪽으로 회전한 형태로 모아지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톱 오브스윙에서는 오른발에 체중이 실리고, 턱바로 아래까지 왼쪽 어깨가 회전하고 있으나 피니시에서는 그 반대로 왼발에 체중이 실리고, 오른쪽 어깨가 턱아래까지 회전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톱오브스윙에서 좌우에 체중이 남는 것과 마찬가지로 피니시에서 오른발에 체중이 남으면 슬라이스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요주의 해야 한다.
  오른발은 발끝만이 지면에 남고 그대로 목표방향을 향하는 상태가 되면 O.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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