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뉴베리 상 받은 책이고, 만화로 되어있어요.
어느날 평범한 꼬마였던 시시는 뇌수막염을 앓고 난 후 청력을 잃어요. 세상과 사람들은 다 그대로인데 모든 생활이 바뀌지요. 사람들은 시시를 평범한 친구, 꼬마가 아닌 귀가 들리지 않는 특별한 아이로 대해요.
작가는 자신이 진짜 청력을 잃어봤기 때문에 이런 멋진 책을 지었어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요한 무엇,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사랑, 진짜 친구...많은 걸 생각해 보게 하는 따뜻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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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365일책읽기
날마다한권씩
<엘데포> 글, 그림: 시시 벨
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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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8 20: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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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안~화?
그 한 마디로 호기심 쑥~~
꽃마리샘이 책방에 준비해 두었으니 오늘 당장 읽어볼래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