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막말
전직 검사 아들.
현직 국회의원 딸
희한한 조합
막춤에 막말까지 거기다
말춤까지.. 히잉.....
전현희 막말
전현희가 국회에서 김건히 윤석열이 살인자라고 막말을..
현존하는 대통령 부부를 살인자라고..
희한하네, '살인자 대통령'을 둔 대한민국이었단 말인가
막나가도 너무 나가네
말뽄세가 아주아주 거시기하네
*전현희 막말- 김건희 윤석열이 살인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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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건희는 살인자" 전현희 발언 논란…국민의힘, 전현희 제명 추진 / 대통령실 "국민 모독"…민주당 공식 사과 요구 24.08.15 | MBN NEWS
*與 "이재명과 민주당, 대통령 부부 살인자라고 막말한 전현희에 책임 물어야"
선우윤호
입력 2024.08.15 13:03
국민의힘 당사.(사진=선우윤호 기자)
15일 국민의힘은 국회 법사위 청문회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살인자'라고 표현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민주당의 막말과 욕설, 망언의 끝은 대체 어디냐"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전현희 의원 막말에 책임을 묻고, 대통령 부부에게 사과하라"고 규탄했다.
이날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 탄핵몰이에 나섰다가 실패한 민주당이, 이제 대통령 부부를 ‘살인자’라고 주장하는 어처구니없는 작태를 연출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어제 법사위 청문회장에서 ‘뒤집어 씌우고 선동하면 진실이 되는 나라’를 만들려는 의도를 적나라하게 노출했다. 그들의 정치적 의도가 비열하다 못해 안타깝고 측은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익위 간부 사망 사건을 문제 삼는 전현희, 장경태 의원의 모습에서, 서해 공무원의 처절한 죽음에는 침묵과 외면으로 일관했던 그들의 또 다른 모습이 겹쳐진다"며 "공직자의 죽음을 애도하고 성찰하기보다, 정치적 필요에 따라 감정 이입을 달리하는 그들의 선택적 분노가 민망하고 난감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당은 이날 뇌피셜에 근거해 일방적으로 대통령 부부를 비난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실천하기 위해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진실과 원칙을 외면했다"며 "법과 상식이 사라진 그 자리에는 무시와 혐오, 분노와 증오만이 가득했다"고 힐난했다.
이어 "권익위의 대표적인 지각자 전현희 의원이 그 중심에 선 것은 소극이자 참극이었다"며 "자신에 대한 권익위 내부 직원의 비판 여론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그렇게 당당한 모습으로 나서지 못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전 의원의 발언이 갖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민주당의 거칠고 험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공직자들이 피로감과 트라우마를 호소한다"며 "민주당의 막말과 욕설, 망언의 끝은 대체 어디인가. 이제 그만 멈추시라"고 덧붙였다.
선우윤호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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