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경신을 위해 훈련량을 높이고, 훈련강도를 높이다보면, 늘상 따라오는게 부상입니다.
과 사용에 따른 부상이 대부분이지만, 관리 소홀에 의한 부상도 한축을 차지 합니다.
피로회복은 혈액순환에 있습니다.
과 훈련에 의한 피로가 누적되면, 젖산이 축적됩니다.
젖산(피로물질)이 누적되지 않게 관리하는 습관이 달리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마사지와 스트레칭은 근육과 혈관을 늘려주는 과정에서 팽창을 하게 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만듭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훈련전, 훈련후에 반드시 실시하라고 하는 겁니다.
마사지를 하는 목적도 동일 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기 위함 이지요.
운동을 하는 모든 분들이 자기관리를 잘해서 부상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운동을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칭과 마사지는 매우 유익한 자기관리법이니, 밥 먹듯이 챙겨주세요.
운동후에 자기관리법은 이렇게 하세요.
강한 훈련후 반드시 쿨다운 시간을 가지면서 마무리 해 주세요.(가볍게 달리기, 걷기등)
가벼운 조깅 할 여유가 없다면, 동적인 스트레칭(움직임이 있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 마무리 스트레칭으로 이어지면되고, 얼음팩이 잇으면, 이슈가 되는 근육에 냉찜질을 바로 합니다.
이러한 냉찜질은 야구선수, 축구선수가 경기가 끝나자 말자 실시하는것을 많이 봤을겁니다.
프로 선수들이 몸관리하는 방법중에 으뜸이 바로 냉찜질 입니다. 근육이 팽창되었고, 혈관에 크고 작은 출혈이 진행중이니,
냉찜질로 혈관과 근육을 굳게 만드고, 혈관을 좁혀주면서, 출혈등을 방지 하는 겁니다.
훈련, 경기중에 부상이 있었다면, 골든타임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부상이 없어도 냉찜질, 온찜질 순서가 맞습니다)
골절같은 부상이 아니면, 운동후에는 냉찜질을 즉시 적용하는게 좋습니다.(가급적 30분 이내)
부상의 조짐이 있다면, 가장 먼저 붓기가 있는지부터 살펴보세요.
붓기가 있어도, 없어도 , 바로 냉찜질을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30분이 지났으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었기 때문에, 냉찜질을 할 필요성이 사라집니다.
다치거나 아플때는, 초기대응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지요.
30분이 지났을때는, 냉찜질을 하지마시고, 무조건 온찜질을 하세요.
온찜질 뜨겁게 해서 마사지 하시면 효과 좋습니다.
뜨거울수록 효과가 빨라요.(40도 이상 최대 60도까지)
그리고 잠을 잘때, 물을 담을 수 있는 고무 핫팩을 구매해서 아픈 부위에 감고 주무시면, 치료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혈관을 넓혀줘서 혈액순환을 촉진 시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피로가 회복되고, 독소 제거효과까지 있습니다.
근육과 혈관관리를 잘하는분이 건강하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