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주 YMCA 새 이사장에 선출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광주 YMCA는 약 백 년 동안 광주의 깨어있는 의식인들이 모여 변화된 세상을 위해 애써온 것으로 압니다. 5천여 회원들의 대 조직체의 수장으로 선임되어 개인적으로 보면 대단히 명예로운 일이지만 그 만큼 어깨가 무거운 자리임에 틀림없을 겁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은 경제적 급성장으로 물질적 풍요는 누려왔지만 상대적으로 인간성의 상실로 인해 겪고 있는 혼돈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려들고 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런 시점에 섬김과 나눔을 몸소 표로 보여주신 이 계양 교수님이 광주의 선도적 사회운동 단체인 Y 이사장에 선임되었다는 것은 우리 광주에 꼭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어려움이 많겠지만 꼭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하하님도 적극 나서 이사장님의 거룩한 행보에 힘을 보탤 겁니다.
다시 한 번 이계양 이사장님의 선임을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버들가지가 얼굴을 내밀고 따스한 햇볕이 더없이 좋은 봄날에 날아든 낭보~~~
우리 하하식구들과 더불어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일찌감치 감잡고 있었으나 확정이 되니 더없이 기쁘고 가슴이 출렁입니다.
괜시리 제가 된양 뿌듯하기까지합니다.
거듭 축하드리고 축하 자리 마련하고싶습니다.
이사장님!
젤먼저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교수님 축하 드립니다.겸손,배려,낮은 곳으로 향하는 시선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교수님.
그 충만한 몸과 마음으로 거룩하고 소중한 바람,꿈들을 이루어내실 교수님께
벅찬 희망과 무한한 가능성들을 기대해 봅니다. 교수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사장님!
축하 드립니다
좋은뜻 더욱 더 크게 펼치시길
빕니다
봄 햇살처럼 따사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소식을 전해 들어서 설레이는 마음이 두 배로 커집니다.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한 이 시대
광주에 꼭 필요한 새로운 희망을 꿈꾸어 봅니다. 어깨가 무거운 자리입니다만 평소 소신 있는 선생님의 생활 철학이 있으신지라 잘 해내시라 생각됩니다.
Y 이사장님으로 선임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교수님! 아니 이사장님 축하축하 드립니다. 항상 정의에 앞장서서 실천 하시고 흐트러진 우리의 삶을 바로 일으키고자 하시는 바람이 드디어 현실로 다가와 이사장님이라는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어깨는 무거우시겠지만 그 충만한 가슴으로 광주를 보듬어 주리라 믿으며 거듭 축하 드립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단체의 수장이 되셨습니다.
낮은 자리에서 겸손을 배우게하신 가르침에 항상 감사했습니다. 하하의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이사장님의 선임 거듭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수님~!광주Y이의 이사장님으로 선임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늘 낮은 자세로 겸손으로 대해주시고 건전한 생각이 건강한 가정과 사회가 된다라는 등등 많은 가르침은 울림이 되었습니다. 광주Y의 정의로운 평화, 생명평화강화운동등 광주Y의 뜻하신대로 잘 이루어 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참으로 영예롭습니다. 감축 드립니다,
숨어서 작은곳에서 혼신을 다하신 모습 모범적이셨습니다.
그동안도 기쁨 희망을 보여 주셨슴니다 . 전국 Y 연맹에서도 그역할 소명에
빛을 발하는 광주 Y에 힘찬 박수 보냅니다.
베들레헴의 어원이 떡이라고 하죠?
(빵)나눔 이라고도 하죠?
떡과 꽃다발로 준비로 벌써 맘이 즐겁습니다!
피천득샘 말씀은 내 잘난 맛에 사는 게 아니고
주변 분들의 후광에 산다합니다.
저는 보잘것없는지라 이사장님 구두끈도 풀 자격도 없지만 하하문화센터
발뒤꿈치 일원으로 행복합니다.
다시 그 영예스러움에 기쁨을 더합니다.
이계양 교수님과 강두희 사모님. 하하를 통해 만나고 두분을 깊이 알진 못하지만 지켜보는 동안 한 길을 꾸준히 묵묵히 가시는 모습을 보며 배웁니다. 그 길에 아름다운 꽃짐을 지신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더욱 힘내시라는 응원의 한마디 그 지게에 보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