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살점이 두툼한 광어 조림입니다.

역시 생선은 커야 맛도 좋지만 살점이 두터워서 좋더군요,

엄청 크진 않지만,
조림하기에 딱 좋은 크기입니다.

광어는 비늘을 양쪽 다 쳐야합니다.

깨끗이 목욕재계 했구요...ㅎ
광어는 마주 봤을 때 눈이 왼쪽에,
도다리는 오른 쪽에 눈이 있답니다.
흔히들 左광右도라고 외우는데 헷갈리기가 쉽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외웁니다.
광어는 왼쪽,도다리는 오른쪽!
뭐가 다르냐구요?
광어는 두 글자로 왼쪽,
도다리는 세 글자로 오른쪽.
이렇게 외워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평생~

아가미에서 흙냄새가 나기 때문에,,,

아가미만 떼어내고 조리를 합니다.

너무 커서 반으로 잘랐습니다만,

그래도 커서 한 토막만 넣고 또 반으로 잘라서 넣었지요,
물론 끓는 물에요,,,,

광어가 끓는 동안,
간장에 고춧가루를 넣고 개어 놓습니다.

끓으면 개어 놓은 조림장을 넣지요,

약불로 15분 정도 끓인 후,

송송 썰어서 준비해둔,,,

땡초와,,

대파를 넣고,,,

5분간 뜸 들인 후에 담아내면 됩니다.

두툼한 하얀 속살이 시각을 자극하네요,

어휴! 이 살점 좀 보시와요~

저는 생선조림을 먹을 때.
이렇게 국물과 살점과 고추 그리고 대파를 함께 수저로 떠서 먹는답니다.
맛이 어떠냐구요?
드셔봐야 안답니다. ㅎ
첫댓글 침이 입안에 ..너무 맛잇겟읍니다..
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이 이런게 광어맛이 아닌가 했습니다.
이 아침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이느낌 ~~~^^굿입니다요
흰살 생선이라서 비리지도 않고 먹기 좋습니다.
맛 있게 드셨을것 같아요~
잠을 못이루고..그로기 상테에서
손녀 운동회 ..참석하고 오후5시 결혼식 가고..
지금은 침대에 누워있는데.. 안풀리네요.~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굿입니다요,
이이구!
몹시 피곤하셨었었군요,
오늘은 푹 쉬세요.
근데 오늘이 어린이날!
시현이가 할머니를 그냥 놔두지 않겠군요,
이를 어쩐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먹기위해 사는 넘이라,,,,,,,,ㅎ
생서 좋아하는 큰아이 위하여 오늘은 김병수님 따라쟁이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조리해서 드셨나요?
준비 중이신가요? ㅎ
혹여 바닷가 근처에 사셔요?
제가 구룡포가 친정이라 늘 그리운데요
자꾸 자극하십니다..맛나겠어요
바닷가 근처에 살진 않지만,
생선이 좋은 걸 어떡하남요!
서울입니다.
어쩜 그렇게 오만가지 반찬을 잘 하셔요 ㅎㅎㅎ 저는 반찬하고나면 냄새맡아서 그런지 맛있는줄 모르겠어요 옆에선 맛있다고 하는데 ~~
5만가지는 할 줄 모르구요,
5가지는 할 줄 압니다. ㅎㅎ
회로도 먹어도 그만인데 조림으로 먹으니 꿀맛이겠습니다
회 보다는 조림을........
조림 보다는 구이를.......
구이 보다는 국을 좋아합니다. ㅎ
두툼한 살점을 입에 넣으면 살살 녹을것 같아 다음엔 광어 조림도 해 봐야겠네요,매운걸 잘 못먹으니 땡초는 두개 정도만 넣구요,
매운 걸 잘 못 드시나보군요,
그럴 땐 땡초를 넣되(땡초를 넣어야 맛이 나걸랑요.) 무를 자박하게 썰어서 넣고 조림을 하면 덜 매울거예요,
광어 맛보다... 광어-왼쪽, 도다리-오른쪽 맞죠? 한방에 외웠습니다. 요렇게 평생 쉽게 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니~ㅎㅎ 평생 감사합니다.
이래서 한자보다 우리글인 한글이 좋다는 거 아닌가요? ㅎ
광어는 왼쪽 도다리는 오른쪽 너무 재밌는 것 가르켜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맛이야 당연히 최고 일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헷갈리는 일 없으시겠지요? ㅎ
두 글자 광어 '왼쪽' 세 글자 도다리 '오른쪽' 쪽집게 스승이십니다^^ 잘 배웠습니다^^
이왕이면 기억하기 쉽게,,,,,,,ㅋ
"좌광우도"를 무슨 사자성어처럼 알고만 있었지..


막상 광어나 도다리를 봤을땐..
두툼한 고깃살을 뜨건밥에 올려 먹으면..
그래서 요런 방법을 알려드린겁니다.
잘 계시지요?
김쎔님 탕에는 따를자가 없겠씀니다.
땡초 수두룩히 넣으시는거 아주 맘에 듬니다.
감사함니다.
생선 국물하고 땡초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궁합같습니다. ㅎ
점심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저녁에 먹어야 겠습니다 ^*^~~~
맛있게 드셨나요?
울엄마가 해주시던 생선조림이랑 넘 비슷한것같아요^^

김병수님.한양천리에 계셔서 저는 냄새만 맡고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이북분들은 생선조림을 이렇게 해 먹으니,
어머님께서 해 주셨던 거랑 비슷할 수 밖에요,,,,,,
남대문시장의 유명한 갈치조림도 이렇게 한답니다.
생선조림에는 양파를 넣지 않지요.
양파를 넣으면 들척한 맛이 나걸랑요, ㅎ
모르시는게 없으세요
^^
아가미만 때고 끓을때 양념장을 넣군요 배우고 가네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양념을 넣고 하는 이 곳 방식과는 달리.
이북식은 간단하게 꼭 필요한 양념으로만,,,,하는 게 특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