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물은 극성분자 외에도 에탄올이나 설탕과 같이 히드록시기(-OH)가 포함되어 있는 물질을 잘 녹입니다. 히드록시기 주위를 물 분자가 둘러싸게 되고 이 때 형성되는 수소결합에 의해 분자들이 더욱 안정해져서 쉽게 떨어져 나오는 거래요..
설탕은 극성입니다.
정확히 따지면, 설탕도 극성이지만...물분자에 비하면 아주 약한 극성입니다...그래서 흔히들 설탕은 비극성이라고 하지요..설탕이 물에 녹는 이유는 ultimate님의 말이 맞겠네요...
첫댓글 물은 극성분자 외에도 에탄올이나 설탕과 같이 히드록시기(-OH)가 포함되어 있는 물질을 잘 녹입니다. 히드록시기 주위를 물 분자가 둘러싸게 되고 이 때 형성되는 수소결합에 의해 분자들이 더욱 안정해져서 쉽게 떨어져 나오는 거래요..
설탕은 극성입니다.
정확히 따지면, 설탕도 극성이지만...물분자에 비하면 아주 약한 극성입니다...그래서 흔히들 설탕은 비극성이라고 하지요..설탕이 물에 녹는 이유는 ultimate님의 말이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