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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문 - 북한이 지난달 29일 발사한 '화성-15형' 미사일이 사드 등 요격체계를 따돌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미사일 전문가인 엘레먼은 "'화성-15형'이 기존 미사일보다 훨씬 큰 크기로 인해, 미국의 미사일 방어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유인체를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그것은 사드를 따돌릴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군축협회의 미사일 전문가 킹스턴 리프는 미국 공영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유인체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미국을 향해 날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레이더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속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 계속적으로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주님께서 친히 다스려주시고,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배후에 있는 모든 악한 도모와 간계들이 무산되게 하소서. -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과 전세계 국가들이 협력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무력화 되도록 최선으로 대처하게 하소서. |
2. 북한경제
"유엔, 북한 식량부족국 재지정…올해 46만t 부족"-VOA
北, 올 추수에서 140만t 쌀 생산…작년 대비 18% 감소
북한의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하루 앞둔 9일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 위치한 김일성 사적관이 보이고 있다..2017.4.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을 식량 부족 국가로 재지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AO는 7일(현지시간) 발표한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4분기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37개 식량 부족 국가에 또다시 포함했다.
FAO는 올해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아 저수지의 저수율이 낮았을 뿐 아니라 국제사회 등의 제재로 경제 상황이 나빴던 것을 주요 이유로 들었다.
이어 "올해 쌀 등 주요 작물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해 북한 주민 대부분이 식량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FAO가 최근 발표한 '식량전망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올 가을 추수에서 140만t의 쌀을 생산했다. 이는 지난해 170만t을 생산한 것에 비해 18% 가량 감소한 규모다.
FAO는 "2013년부터 2015년 평균 160만t의 쌀을 생산했던 것에 비해서도 20만t 가량 줄어든 규모"라고 설명했다.
FAO '세계정보, 조기 경보국'의 크리스티나 코슬렛 동아시아 담당관은 VOA에 "7월 말 이후 북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많이 오긴 했지만, 이미 쌀 등 주요 작물이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어 다시 정상적으로 자라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FAO는 북한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외부 지원이나 수입으로 충당해야 할 식량 부족량이 45만8천t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
문대현 기자
【출처: 2017. 12. 8 뉴스1】
▶ ▶ 기도문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7일 발표한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4분기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37개 식량 부족 국가에 또다시 포함했습니다. 이어 "올해 쌀 등 주요 작물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해 북한 주민 대부분이 식량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FAO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올 가을 추수에서 140만t의 쌀을 생산했는데, 이는 지난해 170만t을 생산한 것에 비해 18% 가량 감소한 규모입니다. FAO는 북한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외부 지원이나 수입으로 충당해야 할 식량 부족량이 45만8천t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하나님,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필요한 식량들이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되게 해주시고, 복음을 들을 기회도 갖지 못한 채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저들의 생명과 삶을 지켜 주소서. - 북한이 속히 개혁개방 되게 하시고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경제발전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이 해결되게 하소서. |
3. 북한사회
北김정은, ICBM 엔진 화염에 휩싸인 북한군 보고도 '함박웃음'
▲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입수해 공개한 '화성-15형' ICBM 발사 당시 주변에 있던 북한군. 곧 화염에 휩싸여 사라졌다고 한다. ⓒRFA 관련보도 화면캡쳐-北조선중앙TV.
북한이 지난 11월 29일 ‘화성-15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당시 북한군이 화염에 휩싸여 사망하는 모습이 北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6일 “北‘조선중앙TV’가 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40분에 처음 공개한 ‘화성-15형’ 발사 영상에는 매우 놀라운 장면이 담겨 있다”는 북한 소식통들의 주장을 전했다.
‘자유아시아방송’과 접촉한 양강도 소식통은 “TV에 ‘화성-15형’ 발사 순간이 처음 방영되었을 때 영상에는 미사일 발사대 가까이에 있던 한 군인이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면서 “양강도 인민위원회 회의실에서 ‘화성-15형’ 발사 장면을 단체로 시청하던 노동당 간부들이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고 한다.
이 소식통은 “조선중앙TV는 김정은과 관련이 있는 방송은 30분에 한 번 씩 재방송을 하는데, ‘화성-15형’ 발사 장면은 첫 방송이 나온 뒤 4시간이 지난 오후 7시 뉴스 보도에서야 재방송을 했다”면서 “이때는 군인이 미사일 발사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이 삭제돼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양강도는 당시 사법기관, 보건기관, 노동당 기관들에게만 전기를 공급해 ‘화성-15형’ 발사 영상을 시청한 주민들이 많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당시 TV로 영상을 본 사람들에 의해 이 같은 소식이 순식간에 퍼졌다”고 전했다고 한다.
‘자유아시아방송’과 접촉한 함경북도 소식통 또한 ‘조선중앙TV’가 ‘화성-15형’ 발사 영상을 처음 보도할 때 발사대 근처에 있던 군인 한 명이 화염을 피하려고 급히 몸을 돌리는 모습을 분명히 봤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는 “두 번째로 발사 영상이 보도될 때부터는 해당 영상이 잘려 있었다”고 전했다.
▲ '화성-15형' 발사에 성공한 뒤 활짝 웃는 김정은. 北선전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정은은 이곳에서 발사대 주변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北선전매체 화면캡쳐.
이 소식통은 “TV를 직접 시청한 사람들은 ‘화성-15형’ 발사 장면이 당일이 아니라 하루 뒤에 방영한 것도 이런 사고 때문이라고 짐작하고 있다”면서 “영상을 편집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주변에 더 많은 군인들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이 사고가 피해 군인의 실수인지, 아니면 발사 통제실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있던 김정은이 사고를 못 봤을 리가 없다”면서 “그런데도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자 주민들은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고 한다.
‘자유아시아방송’과 접촉한 소식통들의 말처럼 ‘화성-15형’ 발사 당시 인명 피해가 있었는지, 그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김정은이 북한 군인들의 목숨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전경웅 기자 (enoch2051@hanmail.net)
【출처: 2017. 12. 7. 뉴데일리】
▶ ▶ 기도문 - 북한이 지난 11월 29일 ‘화성-15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당시 북한군이 화염에 휩싸여 사망하는 모습이 北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의 양강도 소식통은 “TV에 ‘화성-15형’ 발사 순간이 처음 방영되었을 때 영상에는 미사일 발사대 가까이에 있던 한 군인이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조선중앙TV는 김정은과 관련이 있는 방송은 30분에 한 번 씩 재방송을 하는데, ‘화성-15형’ 발사 장면은 첫 방송이 나온 뒤 4시간이 지난 오후 7시 뉴스 보도에서야 재방송을 했다”면서 “이때는 군인이 미사일 발사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이 삭제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양강도는 당시 사법기관, 보건기관, 노동당 기관들에게만 전기를 공급해 ‘화성-15형’ 발사 영상을 시청한 주민들이 많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당시 TV로 영상을 본 사람들에 의해 이 같은 소식이 순식간에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이 사고가 피해 군인의 실수인지, 아니면 발사 통제실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있던 김정은이 사고를 못 봤을 리가 없다”면서 “그런데도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자 주민들은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핵개발에만 몰두하는 북한의 3대 세습·독재정권이 속히 무너짐으로 북한동포들이 해방과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북한 땅에도 자유롭게 예수님 믿고 예배할 수 있는 복음통일의 날이 오게 하소서. - 북한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며 또 국민들의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돌보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
4. 기타(탈북민)
"탈북민 북송에 무뎌진 우리…그들에겐 생존과 죽음"
500여명 탈출 도운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 인터뷰
"강제송환된 탈북자 새 정부 들어서만 170명 넘어"
김성은 목사가 충남 천안 서북구 갈렙선교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7.11.30/뉴스1 © News1
탈북(脫北)의 길은 험난하다. 북한을 벗어났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다. 국경을 넘어 '난민'이 된 그들은 국적을 갖기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자칫 중국 공안에 체포되면 북한으로 송환된다. 본인도, 가족도 위험해진다. 그래서 많은 탈북민이 독약이나 면도칼을 지니고 다닌다고 한다.
"또 탈북자 잡혔대." 사람들이 무감각해질 때 가장 맥이 빠진다고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52)는 말했다. 그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500명이 넘는 탈북민들의 탈출과 입국을 도왔다. 김 목사는 "초창기에는 탈북민을 돕겠다는 연락이 많았는데 이젠 일상적인 문제가 돼버렸다. 탈북민에겐 과거에도 현재도 죽고 사는 문제인데"라며 씁쓸해했다.
김 목사는 중국에서 체포돼 북한으로 송환된 사람이 새 정부 들어서만 170명이 넘는다고 했다. 여러 탈북인권단체장과 교류하며 파악한 수치다. "사드(THAAD), 정권교체, 북핵과 대북제재 등 큰 이슈들이 뉴스를 채운 지난 1년여간 탈북민 강제송환 기사는 실종됐어요. 하지만 중국 정부는 그 기간 단속을 강화하고 더 많은 탈북민을 북송했습니다."
최근에도 중국 선양에서 네살배기를 포함한 탈북민 10명이 공안에 체포됐다. 아이 아빠인 이태원씨(29·가명·2015년 탈북)는 "아내와 아들을 북송하지 말아달라"며 영국 BBC방송 등을 통해 중국 정부에 호소했다. 우리 정부도 고위 당국자 접촉 때 "신병을 접수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중국 정부에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17일 끝내 북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보통 탈북민은 언론에 노출되길 꺼린다. 북송됐을 때 '돈 벌러 잠깐 나갔다'고 변명할 수도 없기 때문"이라며 "최소한 어린아이는 보내지 않을 거란 희망을 품고 이씨가 전 세계 언론에 알렸는데 너무 가슴 아파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요즘 탈북 추세를 "택배형 탈북자 루트, 일종의 다단계"라고 설명했다. 남으로 치면 브로커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동행하는 대신 서울에서 대전가는 표를 끊어주고, 대전에선 부산가는 표를 끊어 보내는 점조직 방법이다. 1명이 잡혔을 때 노출되는 범위는 좁아지지만 탈북민들이 '알아서' 이동하는 동안 체포될 위험은 커진다.
(자료사진) 경기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 2017.11.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 목사는 2000년 두만강 인근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탈북민인 부인 박에스더씨를 만났다. 그와 결혼하기 위해 한국 입국 루트를 개척했다가 한두 사람씩 더 구출한 것이 벌써 500여명이 됐다. 김 목사는 "갈렙선교회가 알려지면서 도와달라고 연락 오는 일이 많지만 모두 도와줄 수는 없다"며 안타까워 했다. 김 목사는 교인 등의 성금과 자신이 받는 강연료 등으로 탈출비용을 댄다.
그는 "요즘 구출하는 사람 가운데는 인신매매 당한 18~23세 여성이 많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중국에서 화상채팅에 몰린 이들이 성매매 장면을 촬영해서 우리한테 보내며 살려달라고 한다"며 "갇혀있어도 북송될까 공안에 신고도 못 하고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전했다. 김 목사가 중국에서 구출한 탈북 성매매 여성 2명은 지난해 워싱턴포스트(WP)에 소개되기도 했다.
꽃제비라 불리는 가난한 아이들에도 특히 관심을 기울인다. 김 목사가 직접 중국과 북한 사이 바다나 동남아시아 밀림에 나가 아이들을 데려오기도 한다. 지난해 한국에 들어온 14·16·19세 세 자매는 김 목사의 입양딸이 됐다. 아이들은 회령지역 홍수 때 탈북했는데 엄마는 북송됐다. 북한에 있을 땐 탄광에서 일하며 30kg 짐을 지고 갱도를 오갔단다.
김 목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지만 때론 기쁨보다 고통이 크다고 토로했다. "한번은 비용 때문에 10명 가운데 9명밖에 구할 수 없었어요. 당시 21살 청년이 '나는 기다릴 테니 다른 사람을 먼저 구해주라'며 희생했는데 내가 다시 갔더니 이미 북송됐더라고요. 부모가 모두 굶어 죽었는데, 걔라도 한국에 와서 잘 살았어야 하는데……."
김 목사는 초창기 탈북민에게 줄 헌옷 수백벌을 바리바리 들고가다 두만강 빙판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목에 철심 6개를 박는 대수술을 했다. 탈북민을 돕다 중국 공안에 체포된 적도 있다. 위험한 일이지만, 앞으로도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는 "탈북한 아이들이 신앙도 갖고, 잘 배워서 통일시대의 리더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다혜기자 (dhk@news1.kr)
【출처: 2017. 12. 2. 뉴스1】
▶ ▶ 기도문 -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탈북민들의 탈출과 입국을 도운 갈렙선교회 김성은목사는 “초창기에는 탈북민을 돕겠다는 연락이 많았는데 이젠 일상적인 일이 돼버렸다”며, “탈북민이 잡혔다는 소식에 대해 사람들이 무감각해질 때 가장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중국에서 체포돼 북한으로 송환된 사람이 새 정부 들어서만 170명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최근에도 중국 선양에서 네살배기를 포함한 탈북민 10명이 공안에 체포되었는데, 우리 정부의 요청에도 중국정부는 끝내 이들을 북송시켰습니다. 김목사는 요즘 구출하는 탈북민들은 인신매매당한 18~23세 여성이 많다며, 이들은 갇혀있어도 북송될까봐 공안에 신고하지 못하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의 유리 방황하는 탈북민들과 강제 북송 위기에 있는 탈북민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소서. 한국교회가 탈북민들의 구출을 위해 발벗고 나서게 하시고, 탈북민들이안전하게 남한에 들어올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한국정부와 국제사회가 반인륜적인 중국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에 대해 목소리를 내게 하시고, 이를 통해 탈북민이 유엔 규정에 따라 난민으로 인정됨으로 강제북송이 중단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