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만졌는가, 안 만졌는가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그 아기를 그냥 바라만 보셨나요..
아니면 안으셨나요?
바라만 봤을 경우에는 그다지 나쁜 꿈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만지셨다면....
오늘 골목다니실 때 조심하십쇼...--++++++
: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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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원래 꿈에서 맘대로 할수 있어서 (그리고 그것이 꿈인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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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음악프로를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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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음악을 만든 뮤지션을 소개하는데(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일부러 머리를 밀은 듯했고 으음 R.E.M의 보컬처럼 생겼었습니다) 갑자기 이런말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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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은 수없이 자살을 시도했는데 하번도 죽지않았다고
: 아기때도 자살을 했는데 (--;) 불타는 집으로 뛰어내렸는데도 멀쩡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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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갑자기 그 음악체널에서 뉴스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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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이가 자살을 하는 현장의 뉴스였는데 갑자기 어느새 저는 그현장에 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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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앵커와 그...카메라는 그 아이가 뛰어내릴려는 시점부터 게속진행을 했습니다
: 아기는 잠시 서있다가 서있는 곳보다 조금아래에 있는 불타는 집으로 뛰어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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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꿈인줄 알았으니까) 아무생각없이 그 아이가 구출되는 걸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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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윽고 시간이 다 되어 아기는 나왔고 그 아기를 뒤집어 쒸웠었던 모포도 털끝하나 더러워지지 않은체로 멀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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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갑자기 그 구조대원이 저한테 그아기를 저한테 들이밀더라구요 한번 보라는 식으로 저는 역시 놀라지 않은체로 보았는데 갑자기 그 아기의 눈에서 초록색형광색의 이상한 불빛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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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세상에 이런일이.. 그런책에서 볼수 있는 그 악마의 아기의 실체가 똑같이 재현?營윱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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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은 무섭게 찢어져 있었고 눈에서 나오는 빛은 여전히 번쩍번쩍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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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저는 역시 꿈이란것을 알았기에 하나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 이게 악마의 자식이구나라고 생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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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꾸고 나니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두두두득,...
: 아기가 꿈에 나오면 좋지않다는데,..
: 뭐 별일은 없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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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 꿈 해몽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영 모르겠데요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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